일본의 파고들기 플레이어인 뉴스케(にゅすけ)님의 플레이 레포트를 번역한 글입니다.
예전에 개인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마이피로 옮기는 중입니다.
번역 중 (※) 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주석을 단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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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공략
제자(※ ゼザ, 캐릭터 이름입니다.) 선단(船團)에서는 강제 일반 전투 '가블데각'전이 있습니다. 싸우지 않으면 안되는 녀석은 제일 아래쪽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는 녀석 뿐입니다. 이 녀석에게는 제 1세계에서 파리스가 잡아서 가지고 온 가루키마세라를 사용합니다. 전투에 들어가면 파리스가 가루키마세라를 풀어줘서 죽음의 선고를 겁니다. 그 뒤 상황을 봐서 레나 이외의 캐릭터는 자살하면 OK입니다. 레나가 (가루키마세라를)포획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선단에 들어가기 전에 세이브를 한 시점에서 레나의 준비를 해두고 그 뒤는 되도록 변경하고싶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을 채용했습니다.
제 2세계 보스 공략
07. 길가메쉬(3차전) + 엔키두
▼ 적 데이터 분석
길가메쉬(3차전)
|
HP |
MP |
물배 |
마배 |
물방 |
마방 |
민첩 |
|
8,888 |
888 |
5 |
- |
10 |
10 |
45 |
물리 공격(물공 50 ~ 56), 데스 클로, 미사일, 엔키두 소환(HP 6,000 이하가 되었을 때 한 번만)
엔키두
|
HP |
MP |
물배 |
마배 |
물방 |
마방 |
민첩 |
|
4,000 |
1,000 |
5 |
8 |
0 |
20 |
45 |
물리 공격(물공 50 ~ 56), 흡혈, 실, 괴음파, 카마이타치(마공 50 ~ 56), 에어로라(마공 50 ~ 56), 미사일, 화이트 윈드
처음에는 길가메쉬 혼자서만 출현합니다만 HP 6,000 이하가 되면 다음 턴에 엔키두를 소환합니다. 엔키두는 소환된 직후 화이트 윈드(두 마리 모두 HP 4,000 회복→사실상 길가메쉬 풀회복)를 사용합니다.
▼ 전술 이론
【길가메쉬 특별 룰의 설명】
플레이 조건에서도 잠깐 이야기를 했었습니다만, 겐지 시리즈를 가진 길가메쉬와 싸울 때, 본 공략에서는 또 하나의 플레이 조건으로서 '겐지 시리즈를 훔치고 승리할 것'이라는 조건을 걸어둡니다. 물론 다른 플레이 조건은 모두 지키는 가운데 실행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어빌리티 중 하나는 자동적으로 '강탈하다(ぶんどる)'가 됩니다.
먼저 길가메쉬의 공격에 대한 대책입니다만 물리 공격은 물리 방어 중시의 최강 장비를 하면 상당히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방어력 52에서 0 ~ 20 대미지, 게다가 후열로 배치하면 0 ~ 8 대미지, 프로테스를 걸면 0 ~ 4 대미지입니다. 미사일은 HP 배율 대미지이므로 갑자기 전투 불능이 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귀찮은 것은 데스 클로(빈사 + 마비)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확률적으로 물리 공격의 50%는 0 대미지가 뜨기 때문에 생존 확률은 높습니다. 다시 말해 길가메쉬 혼자라면 지구전으로 가지만 않는다면 어떻게든 됩니다.
문제는 엔키두입니다. 빅 브릿지의 길가메쉬와 다르게 마법 배율이 높기 때문에 설령 마법 방어 중시의 장비를 하더라도 카마이타치나 에어로라를 버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길가메쉬 대책으로 물리 방어 중시 장비를 하고 있다면 더더욱 그렇죠.
하지만 엔키두는 HP가 4,000으로 적은 편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속공으로 격파하는 방법으로 대항하고자 합니다. 속공의 요점은 조합의 셰도우 플레어 입니다. 이것은 방어 무시의 무속성 공격으로 반드시 1,000 정도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5번 공격하면 엔키두를 쓰러트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엔키두 소환 전에 헤이스트 상태가 되었다면 엔키두를 2 ~ 3턴안에 쓰러트릴 수 있습니다. 엔키두는 그 외에 쓸데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2 ~ 3턴이라면 충분히 속공 작전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엔키두가 흡혈을 사용해 온다면 본 메일을 입고 있으므로 오히려 엔키두가 대미지를 입기 때문에 좀 더 빨리 쓰러트릴 수 있겠죠.
엔키두를 쓰러트린다면 길가메쉬 혼자이므로 운나쁘게 데스 클로 → 물리 공격(대미지 있음)의 콤보를 맞지 않는 한 이깁니다. 실제로는 셰도우 플레어 10발 정도, 다시 말해 5턴 정도로 쓰러트릴 수 있으므로 거의 문제 없습니다. 또한 본 메일을 장비해 언데드화 되어 있기 때문에 데스 클로를 맞았을 시의 대미지 회복은 조합 데스 포션으로 자신에게 데스를 걸어서 회복합니다(※ 본 메일로 언데드화 되어 있기 때문에 데스 포션을 사용하면 체력이 모두 회복됩니다).
사실 분신 + 조합으로 어빌리티를 짜는 것이 생존률이 높습니다만 또 하나의 플레이 조건이 있기 때문에 강탈하다 + 조합으로 싸웁니다. 이렇게 하더라도 실전적으로는 충분한 승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전투 준비
레나 레벨 1 후열 스핑 + 강탈하다 + 조합
|
HP |
MP |
공격 |
방어 |
마방 |
힘 |
민첩 |
체력 |
마력 |
|
51 |
5 |
46 |
52 |
8 |
56 |
48 |
51 |
66 |
무기, 방패 : 코다치, 골드 실드
방어구 : 리본, 본 메일, 건틀렛
잡 : 몽크 마스터, 시프 마스터, 닌자 마스터, 소환사 마스터, 마수사 마스터
▼ 공략 방법
조합 헤이스트 드링크(눈약 + 거북이 껍질)로 헤이스트 상태가 되고 수비(守り)의 약(거북이 껍질 x 2)로 프로테스 상태가 됩니다. 그 뒤 셰도우 플레어(다크 매터 x 2)를 3번 쓰면 길가메쉬가 엔키두를 소환합니다.
엔키두 소환 후에는 계속해서 엔키두를 공격합니다. 최초의 턴은 실패작(용의 이빨 + 거북이 껍질)로 1,000 대미지. 그 뒤는 계속해서 셰도우 플레어로 공격합니다. 합계 5회 공격을 하면 쓰러트릴 수 있습니다만 그 사이에 엔키두의 행동이 두 번 있습니다. 에어로라나 카마이타치를 쓰지 않도록, 되도록 흡혈을 써주기를 기도합시다.
엔키두만 쓰러트리면 거의 승리는 확정입니다. 그 뒤는 강탈하다로 겐지의 장갑을 훔친 후 셰도우 플레어 연발로 길가메쉬를 쓰러트립니다. HP가 한자리수가 되었다면 데스 포션(다크 매터 + 피닉스의 꼬리)로 자신에게 데스를 걸어 회복합니다.
▼ 실천
순서대로 진행해 엔키두를 부릅니다. 엔키두가 등장한 이후는 아래와 같이 되어서 첫번째 도전에서 멋지게 격파 성공. 참고로 흡혈이 실패하지 않았다면 그 자리에서 엔키두를 쓰러트릴 수 있었습니다만. 운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또한 레나의 HP가 43인 것은, 엔키두 소환 전에 길가메쉬에게 8의 대미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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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
레나 |
엔키두 |
|
(엔키두 등장) |
HP43 |
HP4,000 |
|
레나→조합 실패작(1,000) |
HP43 |
HP3,000 |
|
레나→조합 셰도우 플레어(976) |
HP43 |
HP2,024 |
|
길가메쉬→물리 공격(0) |
HP43 |
HP2,024 |
|
레나(카운터)→물리 공격(39) |
HP43 |
HP2,024 |
|
엔키두→물리 공격(방패로 방어) |
HP43 |
HP2,024 |
|
레나→조합 셰도우 플레어(980) |
HP43 |
HP1,024 |
|
레나→조합 셰도우 플레어(968) |
HP43 |
HP76 |
|
길가메쉬→물리 공격(4) |
HP39 |
HP76 |
|
레나(카운터)→물리 공격(37) |
HP39 |
HP76 |
|
엔키두→흡혈(실패) |
HP39 |
HP76 |
|
레나→조합 셰도우 플레어(988) |
HP39 |
HP0 |
그 뒤는 길가메쉬뿐이므로 겐지의 장갑을 강탈한 이후 격파. 참고로 데스 포션의 등장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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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ius
엔키두 : 다크 매터!!!
레나 : 딥다크매터
다크매터가 나오니 기승전다크매터...
그거슨 정해진 운명의 데스티니와도 같은 진리
슬슬 번거로운 풀어주다는 좀 안 쓰게 될거 같고
역시 사기 스킬의 정점 조합이 나오게 되네요
그러나 저러나 다크매터에 얻어맞고 아이템까지 털린 길가메슈 불쌍해!!!
주인공들 인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