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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5] 파이널 판타지 5 - 레벨1 캐릭터 혼자서 보스 격파 번역 35-1 (0) 2016/08/15 PM 01:43

ff5000.jpg


일본의 파고들기 플레이어인 뉴스케(にゅすけ)님의 플레이 레포트를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 링크는 여기

 

예전에 개인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마이피로 옮기는 중입니다.

 

번역 중 (※) 표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주석을 단 부분입니다.

 

---------------------------------------------------------------------------

 

라스트 배틀 [엑스데스/네오 엑스데스 × 4]
 
01. 서론 / 데이터 분석 / 전술 이론(문제점)
 
 
▼ 서론
 
드디어 라스트 배틀입니다. 그리고 라스트의 이름에 걸맞는 강적입니다.
 
전초전의 엑스데스전부터 강력한 물리 공격, 플레어·홀리 등의 마법 공격, 화이트 홀에 의한 석화 공격, 회피 불능의 메테오, 저 세상 확정인 죽음의 선고를 날려댑니다. 만, 그런 공포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진정한 강력함은 네오 엑스데스 사신일체(四身一體)의 연계 공격에 있습니다. 일격 즉사의 물리 공격과 다채로운 마법에 의한 파상 공격. 그것들에 대한 대응에 고생하고 있을 때 그랜드 크로스로 랜덤 스테이터스 이상을 일으키고 마무리로 전멸 확정의 알마게스트입니다. 그 강력함은 지금까지의 보스와 비할 바가 아닙니다.
 
게다가 만약 네오 엑스데스를 한 마리까지 남은 상태로 몰아 붙이더라도 거기서부터 진정한 저력을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쓰러트렸던 네오 엑스데스의 파츠들이 남은 한 마리에게 모인 듯이 물리 공격, 진공파, 메테오, 알마게스트를 미친 듯이 연속으로 사용해 옵니다. 그러한 네오 엑스데스를
 
레벨 1 캐릭터 혼자서 쓰러트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공략을 시작했을 당초에는 「이건 무리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강합니다. 최악의 경우 「슬립 공격(※ 수면이 아니라 도트 대미지)으로 엑스데스를 쓰러트려서 네오 엑스데스가 나오는 일 없이 엔딩을 보는 형태로 하면 될까」라고 비기 비슷한 방법도 생각했습니다(※ 네오 엑스데스는 엑스데스의 파이널 어택 형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파이널 어택을 봉인하는 방법으로 쓰러트리면 네오 엑스데스가 나오는 일 없이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FF5의 우수한 배틀 시스템은 이러한 차를 커버하는 유연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행 착오를 반복하며 아이디어를 짜낸 앞에 보인 것은 「이 플레이 조건에서도 현실적인 시간으로 100%에 가까운 확률로 이기는 것이 가능한 전술」이었습니다. 굉~장해요(진지).
 
 
889835_2.jpg
보스 이미지 확인용 스샷입니다. 스샷의 플레이 상황은 본편의 글 내용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889835_5.jpg
보스 이미지 확인용 스샷입니다. 스샷의 플레이 상황은 본편의 글 내용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 적 데이터 분석
 
엑스데스

HP

MP

물배

마배

물방

마방

민첩

49,001

30,000

17

11

35

25

44


HP 30,000 ~ 49,001
물리 공격(물공 111~124), 화이트 홀(석화)
 
HP 10,000 ~ 30,000
물리 공격(물공 111~124), 화이트 홀(석화), 홀리, 플레어, 죽음의 선고
 
HP 1 ~ 10,000
물리 공격(물공 111 ~ 124), 메테오, FA 네오 엑스데스 등장
 
라스트 배틀 전초전. HP에 의해 공격 패턴이 변화한다. 화이트 홀도 MP를 소비하는 공격이다. 참고로 슬립 등으로 HP를 제로로 하거나 축복의 키스 상태로 쓰러트리면 네오 엑스데스와의 전투를 하지 않고 엔딩을 보는 것이 가능.
 
네오 엑스데스(右上)

HP

MP

물배

마배

물방

마방

민첩

50,000

65,000

19

-

30

25

55


물리 공격(물공 99~111), 진공파(물공 148~166), 디스펠
 
주로 물리 공격을 담당한다. 네오 엑스데스 중에서는 가장 HP가 낮지만, 그렇더라도 50,000이나 된다. 암흑이 유효. 또한 이것은 어느 네오 엑스데스에게건 말할 수 있는 것으로 4마리 중 3마리를 쓰러트리면 남은 1마리는 발광을 해서 메테오, 알마게스트 등의 강렬한 공격을 연속으로 사용하게 된다.
 
네오 엑스데스(左上)

HP

MP

물배

마배

물방

마방

민첩

55,000

65,000

19

-

10

20

27


HP 15,000 ~ 50,000
「우주의 법칙이 흐트러진다」(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그랜드 크로스, 물리 공격(물공 99~111), 디스펠 (법칙이 흐트러진 직후에는 반드시 그랜드 크로스)
 
HP 1 ~ 15,000
1. 「우주의 법칙이 흐트러진다」(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2. 그랜드 크로스
3.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4. 물리 공격(물공 99~111)
5. 메테오
6.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7. (이후 4 ~ 6을 반복)
 
랜덤 스테이터스 이상을 일으키는 그랜드 크로스를 담당한다. 마지막 1마리가 남았을 시의 발광 패턴 이외에 HP가 줄어들었을 시의 발광 패턴도 가지고 있는 귀찮은 적. 용으로 분류되어 있다. 마비나 암흑이 유효.
 
네오 엑스데스(右下)

HP

MP

물배

마배

물방

마방

민첩

55,000

-

-

9

10

19

35


1. 흔들린다(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2. 알마게스트
3, 4.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라스트 배틀 최대의 방벽, 알마게스트를 담당하는 귀찮은 존재. 짐승족. 석화가 유효.
 
네오 엑스데스(左下)

HP

MP

물배

마배

물방

마방

민첩

60,000

65,000

19

9

10

20

35


물리 공격(물공 99~111), 에어로가, 파이가, 블리자가, 선더가, 플레어, 홀리, 디스펠, 델타 어택
 
가장 HP가 많은 파츠로 그 수치는 60,000. 거기에 각종 다채로운 마법을 담당한다. 분류는 사람이므로 맨 이터 등이 유효. 참철검(마법의 램프)나 독이 유효.
 
 
▼ 전술 이론(문제점)
 
공략법에 관해 적기 전에 말해둘 것이 있습니다. 먼저 종래의 저 레벨 공략에서 사용하는 라스트 배틀 전술은 거의 쓸 수 없습니다. 「도핑하고 돈 던지기 등으로 순살」 「축복의 키스로 모든 공격 봉인」 「참철검과 마법검 브레이크로 2마리를 순살한다」 「풀어주다로 大 대미지」등의 공략법 모두가 플레이 조건에 접촉, 또는 혼자서는 불가능합니다.
 
【문제점 1】공격에 대한 대처
먼저 모든 공격에 대한 대처법을 보도록 하죠.
 

공격

효과

대책

물리 공격, 진공파

무속성

분신, 미라쥬 베스트

화이트 홀

석화

리본, 이지스의 방패

플레어

무속성

리플렉크

홀리

성속성

리플렉크

죽음의 선고

즉사 예고

없음

메테오

무속성

없음

디스펠

보조 마법 실효

다시 건다

그랜드 크로스

각종 이상

일부는 리본으로 회피 가능

알마게스트

무속성

없음

에어로가

풍속성

리플렉크

~가 마법

각종속성

드래곤 실드

델타 어택

무속성 + 석화

리플렉크


방어 불능의 알마게스트를 정기적으로 사용하므로 「숨다」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대처법이 없는 공격이 많고 숨다만으로는 모든 것을 피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이런 공격들이 한 번에 몰려 오는 것은 아닙니다. 각 공격들의 발동 조건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점2】 최후의 한 마리 발광 모드
네오 엑스데스는 최후의 한 마리가 남으면 알마게스트, 메테오, 코멧, 진공파 등의 공격을 연속으로 사용해 옵니다. 이렇게 되면 뭘 어떻게 하건 이길 방법이 없어지므로 이것들을 발동시키지 않도록 마지막 두 마리는 균등하게 대미지를 입히고 쓰러트릴 때에는 한 번에 쓰러트리도록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문제점3】좌상 발광 모드
좌상은 최후의 한 마리가 되었을 때와는 다른 발광 모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것은 HP 15,000 이하가 되면 메테오를 빈번하게 사용해오는 모드입니다. 메테오는 막을 수단이 없으므로 이것에 대한 대항책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문제점4】연속 전투
라스트 배틀은 엑스데스전 → 네오 엑스데스전이라는 연속 전투입니다. 게다가 단순히 도중에 세이브가 되지 않는다거나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의 전투로서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도중에 어빌리티 교환이나 장비품(방어구)를 바꿀 수 없습니다. 모든 전투에 걸쳐 통하는 어빌리티의 선택이나 장비품의 선택이 요구됩니다.
 
◇     ◇     ◇
 
실제로 문제점은 이것만이 아닙니다. 전술 입안 중에 새로운 문제점이 나오기도 합니다만 당면한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가지 않으면 이길 수 없습니다. 이 세 가지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은 승리하기 위한 충분 조건은 아닙니다만 필요 조건입니다.
 
 
02. 전술 이론(엑스데스) / 전술 이론(네오 엑스데스)
 
▼ 전술 이론(엑스데스)
 
먼저 전반의 엑스데스전에 관해 생각합니다. 이대로 장비나 어빌리티를 변경하지 못하고 네오 엑스데스전이 되므로, 되도록 네오 엑스데스전의 부담을 더는 방향으로 방침을 정합니다.

 

공격

효과

대책

물리 공격, 진공파

무속성

분신, 미라쥬 베스트

화이트 홀

석화

리본, 이지스의 방패

플레어

무속성

리플렉크

홀리

성속성

리플렉크

죽음의 선고

즉사 예고

없음

메테오

무속성

없음


분신과 리플렉크를 사용한다 치더라도 메테오와 죽음의 선고가 대단히 위험합니다. 4명이서 싸운다고 한다면 죽음의 선고는 단체 공격과 같은「죽으면 부활시키면 되지」정도로 끝납니다만 혼자서 싸우면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방침으로써는 「오지 않기를 기도하면서 속공으로 쓰러트린다」 「MP를 고갈시켜 모든 마법을 무효화 시킨다」의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전자는 운에 기대는 데다가 HP 49,001이란 숫자는 너무나 큽니다. 후자에 관해서는 MP를 고갈시키는데는 어쨌든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양쪽의 안을 좀 더 파고 들어 봅시다.
 
【속공 작전】
아무리 그래도 빡빡한 어빌리티 칸에 한 번 밖에 쓰지 못하는 「풀어주다」는 사용할 수 없고, HP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대미지도 대단히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조합 용의 입맞춤 + 아폴론의 하프가 최강입니다. 이 방법은 리본 + 리플렉트 링 + 분신(또는 미라쥬 베스트) + 조합의 사용이 확정입니다. 하지만 그걸로 49,001이라는 HP를 깎는데 필요한 턴 수는 20턴. 죽음의 선고나 메테오를 사용하는 위험 지역도 각각 수 턴을 요구합니다.
 
【MP 고갈 작전】
화이트 홀이 MP를 소비하는 것을 이용해서 죽음의 선고도 메테오도 사용하지 않는 HP 30,000 이상의 상태에서 끊임없이 분신의 보충을 반복하면서 기다린다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숨어서 기다린다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건 MP가 30,000이나 있기 때문에 터무니없는 시간이 걸린다라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이론 상으로는 확실하게 MP를 고갈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딱잘라 말해 어느 쪽이건 상당히 사용하기 싫은 작전입니다. 전자는 이제부터 본편인 네오 엑스데스 전에 임해야 하는데 그 전에 몇 번이고 싸우지 않으면 안되고, 후자를 선택하면 하염없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네오 엑스데스에서 승률 100%의 전술을 구축하지 않으면 정신적인 대미지가 너무나 큽니다.
 
다른 방법을 모색하며 시행 착오를 하고 있으니 조합 리리스의 키스(MP 흡수)가 통한다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것도 폐기입니다. 한 번 사용 시의 MP 흡수량이 너무 적은 것에 비해 성공률은 2할 정도입니다. 이걸로는 엑스데스의 MP가 고갈되기 전에
 
조합 재료가 먼저 바닥납니다.
 
계속해서 시행착오를 반복했습니다. ...인데, 그 때
 
다크 에텔 → MP 대미지 9,999
 
통했다.
 
조합 다크 에텔이란 대상의 MP에 3/4의 비례 대미지를 입히는 공격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설마 엑스데스에게 통할 줄이야.
 
... 바로 이거다! MP 고갈을 비교적 단시간에 일으키는 것과 동시에 조합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속공 작전과 마찬가지로 아폴론의 하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남은 것은 어빌리티 칸(이 시점에서 조합 + 숨다로 결정)이나 장비품(리본 또는 이지스의 방패 + 미라쥬 베스트)이 네오 엑스데스전에 끼치는 영향입니다만..., 결론부터 말하면 전혀 없습니다. 이 이상 좋은 전술이 있겠습니까. 아니! 이것으로 엑스데스를 단시간에 그리고 승률 100%로 쓰러트리는 작전이 구축되었습니다.
 
 
▼ 전술 이론(네오 엑스데스)
 
라스트 배틀에서 가장 귀찮은 공격은 알마게스트이며 그것을 사용하는 우하는 가장 위험한 파츠입니다. 마법검 브레이크 등의 석화를 사용할 수 있다면 이 놈을 순살시키는 것으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불가능입니다. 하지만 실은 숨다를 투입하기로 결정한 시점에서 알마게스트 밖에 사용하지 않는 우하는, (이쪽이 조작 미스만 하지 않는다면) 가장 안전한 파츠가 됩니다.
 
그런 이유로 다음으로 위험한 파츠에 대해 고려하도록 합니다. 그것은 뭐라 하더라도 다채로운 마법 공격을 사용해 오는 좌하입니다. 이것도 역시 마법의 램프를 사용할 수 있다면 참철검으로 일격에 죽일 수 있습니다만 이번 플레이 조건에서는 그런 안일한 방법은 채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좌하의 공격을 한 번에 봉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확실히 순살시키는 방법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채로운 공격을 막는 것도 상당히 힘듭니다. 하지만,
 
좌하에게는 독이 유효합니다.
 
다시 말해 키마이라브레인전에서 사용했던 「독 상태로 만들고 숨어서 대기」라는 작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최초에 사용하면 실질 네오 엑스데스전은 좌하를 제외한 세 마리 파츠를 상대하면 되는 것이 됩니다. 다행히도 조합으로 실패작을 사용하면 독을 거는 것이 가능합니다.자, 이것으로 좌하를 제외한 경우의 공격에 대한 대처법을 새로이 생각합니다.

 

공격

효과

대책

물리 공격, 진공파

무속성

분신, 미라쥬 베스트

디스펠

보조 마법 실효

다시 건다

그랜드 크로스

각종 이상

일부는 리본으로 회피 가능

알마게스트

무속성

없음

메테오

무속성

없음


꽤 줄어 들었군요(웃음). 이 중에서 대처법이 없는 메테오는 발동 조건이 꽤 특수합니다. 그러므로 막기 보다 발동시키지 않는 방법을 생각합니다. 메테오를 사용하는 것은 구체적으로는 남은 한 마리 발광 모드와, 좌상의 메테오 모드입니다. 이 중 전자는 애초에 이 상태가 된 것만으로 패배 결정입니다. 후자에 관해 생각합니다.
 
좌상은 HP 15,000 이하가 되면 메테오를 사용해 옵니다. 15,000이라는 수치는 한 번에 깎는 것이 가능한 레벨의 수치는 아닙니다. 하지만 15,000 이하가 된 순간에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수 턴의 유예가 있습니다.
 
네오 엑스데스 좌상 HP 1 ~ 15,000 행동 로테이션
1. 「우주의 법칙이 흐트러진다」→ 그랜드 크로스 →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2. 물리 공격 → 메테오 →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이후 2를 반복)
 
그렇다면 좌상(용족)을 아폴론의 하프로 메테오 전에 쓰러트릴 수 있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실제로는 헤이스트 상태로 공격하면 물리 공격 턴이 되기 전에 쓰러트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기 보다 애초에 시간이 맞지 않는 경우 「좌상이 HP 15,000이하가 된 후 메테오의 턴이 되기 까지의 기간」보다 「우하의 알마게스트 주기」쪽이 짧으므로, 만약 알마게스트 직후부터 공격을 개시하기 시작했다 하더라도 메테오보다 먼저 알마게스트로 전멸합니다.
 
이렇게 메테오는 발동시키지 않고 쓰러트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남은 것은 알마게스트와 그랜드 크로스를 숨다로 피하면서 분신을 계속 보충하고 공격하면 어떻게든 쓰러트릴 수 있는 가능성이 생갑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서 어빌리티는 조합 + 숨다가 확정이므로 분신은 미라쥬 베스트 교체 비기 밖에 없습니다. 이 경우 어빌리티「분신」을 사용하는 것과의 최대의 차이점은 「분신이 1개 밖에 생기지 않는다」라는 점입니다.
 
네오 엑스데스 각 파츠는 발광이라도 하지 않는 한, 기본적으로 연속 공격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3개의 파츠가 각각 물리 공격을 사용해 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쪽의 행동 패턴 사이에 물리 공격이 마침 겹치게 되면 아웃입니다. 게다가 더욱 위험한 것은 각 파츠는 어느 것이건 디스펠을 사용해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행동 패턴 사이에 디스펠 → 물리 공격의 콤보가 오더라도 위험합니다.
 
이러한 현상 하나 하나는 일어나기 힘듭니다만, 그러한 케이스가 몇 가지 더 있을거라 생각할 수 있고 거기에 전투가 장기전이기 때문에 반드시 일어난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이것에 대한 대처법으로서 완벽한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적어도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 확률을 현저히 낮추는 것은 가능합니다. 먼저 확실하게 좌하는 독으로 죽이기 때문에 물리 공격, 디스펠을 사용해 오는 것은 두 마리로 좁혀집니다. 이것 만으로도 상당히 확률이 감소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남은 두 마리 양쪽에게 암흑을 겁니다. 이것에 의해 물리 공격이 미스가 날 확률이 상당히 상승해서 결과적으로 상기의 현상이 일어나기 힘들게 됩니다. 암흑으로 만드는 방법은 조합 암흑의 숨결을 이용합니다(참고로 사무라이를 마스터해서 칼날잡기를 습득하면 더욱 확률이 줄어들어 금상첨화입니다만, 그렇게까지 할 필요도 없이 쓰러트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광 모드의 대처입니다. 두 마리를 거의 동시에 쓰러트려야 합니다만 최후에 남은 두 마리를 어느 것으로 하느냐가 문제가 됩니다. 좌상은 독자의 발광(메테오) 모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미 기술한 대로 특수한 방법으로 쓰러트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남은 두 마리는 우상과 우하로 결정입니다.
 
이번 조건에서는 전체 공격의 수단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두 마리 동시에 쓰러트리는 방법은 있습니다. 지극히 단순합니다. 한 쪽이 행동한 순간에 다른 한 쪽을 쓰러트리고 이어서 최후의 한 마리가 행동하기 전에 쓰러트리면 된다는 방법입니다. 헤이스트 상태가 되어 있다면 양 쪽의 민첩을 뛰어 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어느 쪽을 먼저 쓰러트리건 타이밍이 맞게 됩니다.
 
네, 이론적으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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