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2022 지스타 둘러보기 겸 아들과의 데이트 기록으로 사진을 남깁니다.
관성이 생겨서 그런지 늘 가던 게시판만 들어가서, 생각보다 지스타 사진을 보질못해서, 멀리서나마
지스타 스케치 현장을 공유해봅니다. :) 일반 오픈전 타이밍이라 좀더 무대의 모습을 생생히 볼수있어서
현장에 있으셨더라도 못보신 부분들을 볼수있어서, 다녀오신분들도 그 날의 기억을 되살리기에 좋으실거같아요.
코스어 분들중 유일하게 부스에서 촬영했는데, 짧은 시간에도 아이컨텍을 해주시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신 코스어분들께 감사를 :)
인물사진은 보정을 조금이라도 해야하는데, 그러질 못해서 사과드립니다. orz
그래도 완벽한 준비로 별다른 보정없이도 좋은 결과물이라 한장씩 올려봅니다.
아들과는 야심차게 준비를 하고 갔는데, 부끄부끄 부끄럼장이라, 생각보다 많은 사진을 담진 못했네요.
그래도 추억이야.
많은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올해 지스타는 예년보다 만족스러웠네요. 우려에 섞인 기사들을 많이 봤었는데,
다들 열심히 준비해주신덕에 알찬 행사가 되었던거같습니다. 내년엔 더 즐거운 아들 & 딸 (돌지나기전) 데이트가 되길 기대하며.
만삭의 몸에도 철없는 남편과 동행해준 아내에게 감사하며 글을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