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티비에서 보던 비행기를 타고 싶던 첫째의 바람을 따라, 첫 대규모 가족여행은 제주도로.
비행기에 타고선 들썩들썩 신남- 걱정 되던 둘째도, 별탈없이 무사히 비행기에서 웃으며 이동. :)
도착해선 맛나게 점심을 먹고,
제주도에 와서 돌하르방과 기념사진
아빠가 사진기를 들면, 이미 아이들은 이동중
제주온김에 자연풍경을 많이 보여주고 팟지만, 엄마의 선택은 박물관과 체험 활동 위주로!
아쿠아플라넷에서 동물들도 잔뜩보면서 즐거워했지만,
같이 진행되던 '유미의세포들'전시회에서 몸 움직일때 더 신났던 1,2호
숙소에 왔더니, 맞춤 멍뭉이 인형이 반겨줘서 행복했던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