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04 예정일을 딱 맞춰서 세상에 나온 아이가 곁에 온지 벌써 한 달이 되었습니다. :)
3.7kg 이던 몸무게가 5.4kg 이 되었고, 53cm 던 키도 어느센가 60cm 가 되었습니다.
하루하루가 맘처럼 풀리지않고, 엄마 아빠는 처음이라 서투른 부분도 많았지만, 무럭무럭 자라준 아이에게 고맙고.
곁에서 함께 고생했지만, 저보다 더 힘들었을 와이프에게 감사합니다.
한 달 동안 우리 가족이 이쁘게 함께 한것처럼, 앞으로도 더욱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 있도록 노력해야할거같아요.
매일 매일 사진을 남겨보려고 노력해보고있는데, 처음 목표한 1년을 채울수있길 바라며,
한 달 동안의 성장을 모두와 함께 하기위해 사진 몇장을 공유해봅니다.
많은 분들이 리플로 축하해주셨는데,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하나하나 답을 다 못드려서 죄송스럽네요.
이 글을 빌어 모두 감사드립니다. 다가 오는 명절에 모두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