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내미가 온지도 벌써 356일이네요. 며칠뒤면 벌써 돌이라니,
시간의 흐름이 확실히 예전과는 다른 기분이에요.
꼬물꼬물 뒤척이는것도 힘들어하던 조그마한 아기가 벌써 잡고 서고
의사표현이 서서히 강해지는걸 보게되다니. 그리고 그게 내 아이라니. :-9
기분이 참 묘해요.
초보 엄마아빠에게 늘 웃음으로 답해 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늘 그 웃음이 가득한 가정이 되길 함께하자.
모든 분들이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셨길 바라며.
메리 크리스마스-! :)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