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네살. (만 3세살)이 되니,
곧잘 혼자서 레고를 하겠다고 이야기해서
조그마한 녀석들 부터 차곡차곡 시작중입니다.
마음은 테크닉이나, 장식해둔 본인 덩치만한 커다란 녀석들이지만,
현실은 기본기 부터 차곡차곡. 고르고 골라서 3in1 제품을 구매했는데
이녀석 제법 물건이네요. 부품수도 적당하고 혼자서도 어느정도 조립이 가능해서
(물론 레이어가 몇개 쌓이면 그때부터 도-움! 도-움!)
함께 만들었다 부쉈다. 3가지 모습 다 퀄리티도 괜찮아서
아들도 저도 즐겁게 주말 동안 즐겼네요.
덕분에 함께 만들 레고들을 차곡차곡 창고에 쌓아두고 있는데,
언제 함께할수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만 가득가득 하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