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얼마 전 홍대 라이브 클럽 데이 프리버드 영상입니다
같이 밴드하면서 만난 기타 친구가 내귀에 도청장치 기타리스트로 데뷔했습니다!
항상 현재 밴드씬에서도 실력이 상위급인데
조용히 활동해서 언제쯤 더 위로 갈까 궁금했는데
이야...
어린 시절 공중파에서 E-mail이란 곡 들으며 까마득하게 보이던 내귀에 도청장치 기타리스트로 활약을 해버리네요
미리 싸인 받아서 번개 장터 올릴 생각에 마음이 훈훈... 이 아니라... 피크를 파는게 더 돈이...
이제 곧 락페 시즌도 있고 해서 내귀에 도청장치 활동도 많아질텐데, 계속 멋진 활동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