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외에서 유명한걸로 유명한 아이돌 그룹 피프티 피프티 노래를 자주 듣습니다.
확실히 가요 보다 팝스러운 곡들로 이루어진게 외국 취향이 맞다는 생각이 드는 구성입니다.
타이틀곡 큐피드 보다 수록곡인 러빈미랑 텔미를 더 좋아하는데 이 기회에 4인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좋군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역시 가수는 노래로 승부를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아이돌판에서 가창력은 후순위로 밀린지 좀 됐는데 그에 반하는 그룹이 잘 되는거 보니 다시금 노래가 주가 되게 시장이 변하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네요.
예쁜 애들 끼리의 케미나 귀여움도 좋지만 그래도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You're not even my type, but I like you"
"내 취향이 아닌데도 네가 끌려"
-Tell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