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요즘 취향 저격하는 제품이 많이나옵니다.
꼴에 도색쟁이라서 가조만 해놓기는 아무래도 안내켜서 미루고미루고 그러다 또 신제품이나오고....
또 쌓이고 미루고...
프라탑은 쌓는게 진리라지않습니까? ㅎㅎㅎㅎㅎ
여기까지는 뭐 그래 그만좀 사.... 그만좀....
했는데 갈수록 더 취향저격 제품이 나오는게아닙니까...
이렇게...
취향 저격 큰 런처나 랜스와 미소녀의 모에는 그 심금을 울리는 갭을 참을수없습니다.
그래 사자!
아니 내가 좋아하는 가오가이거가!?
닥치고 사자....
그렇게 미룹니다....
열어만보고 덮...
아니 파츠가 이리많아!?
보기만 하고 덮...
박스도 제일 두꺼운게 이럴거라 예상했었지...
작은 부품이 너무 많아...
하세가와의 킷은 이렇게 한봉다리에 포장하는게 불친절합니다.
뭐 그런걸로 그러세요? PG한번 만들어볼래? 라고 하시는분들.....
왜 제가 모르겠습니까.
직업이 레진 도색만 주로하는 모델러인걸요....
레진 건담 한번 만들어보실?...ㅎㅎ
저는 프라를 특히 저 런너에서 떼고 다듬는것이 너무 피곤하고 귀찮습니다ㅎ
그래서 저희 작업실은 프라나 건프라 도색 파트 모델러를 따로 두고있습니다.
(의뢰가능 합니다.)
저는 미소녀 레진피규어만 하고있구요 .ㅎ
레진 다듬는건 안귀찮아요ㅎ
거의 매일매일 이러고있기때문에 바쁩니다....
저 프라들은 언제만들지 모르겠네요.
이달 말까지 해야할 작업이 잔뜩이라...ㅜㅜ
완성되시면 인증샷이욥!!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