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미 디바이스 시리즈는 생각보다 파츠가 잘나뉘어있어서
일반 조립으로만도 귀엽고 이쁩니다.
하지만 좀더 손을 대어준다면 더욱더 귀엽습니다.
사고보니 새도우 버전입니다.
싼거 아무거나 막샀더니....
설명서를 보니 오리지널 색이 더 이쁩니다.
그래 색을 바꾸자...
도색 준비를 합니다.
꼬챙이에 끼워서...
어느새 도색이 끝났습니다.
조립을 합니다.
도색된 몸체의 라인을 보면
피부도 그라데이션으로 부드럽게 올려줍니다. 헤헤..
다리도 조립합니다.
머리와 얼굴도 성형해봅시다.
렌즈를 넣어서 눈을 반짝이고 볼록하게 입체감을 설려주었습니다.
가슴골이 노출되는 파츠로 갈아껴주었습니다.
원래 풀무장일때 노출없는 타이즈입니다.
하지만 부품은 원하는대로 꽂으면되는것..;
완성입니다.
레드, 화이트, 블랙에 금장데칼이 훨씬 더 이쁜거같습니다.
건담이나 피규어만 주문들어오는건 아닙니다.
의외로 이런것도 의뢰하십니다.
도색 및 데칼 작업시간 약 5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