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채색은 오랫만이라
열심히 달렸습니다.
세우는 부품중 힘을 받아야 하는 것빼곤 전부
자석 작업 하였습니다.
파츠가 그리 많지는 않아요.
아래부터 세워서 찍은 사진들....
타이즈 부분은 블랙에 메탈릭실버후 클리어브라운 오버코팅해주면서
채도를 조절해서 그라넣었습니다
머리카락을 신경쓴다고했는데 사진으론 별로 보이질않네요
에어브러쉬 5개각각 다른색을 넣고...시안블루, 스카이블루, 화이트, 형광그린, 클리어퍼플
조져준후에 펄코팅 해줬습니다.
보통 머리카락 파츠는 전부 접착해서 퍼티나 순접으로 메워 자연스럽게
한덩어리처럼 만들어 도색하는데....
샘플도색은 전체 부품이 전부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과감히 패스하고 자석 작업 했습니다.
가끔 사진찍으면 역시 사진용 도색이라는게 따로있나봅니다....
실물을 받으면 실망하는 제품 피규어처럼.... 사진빨만 생각해서 하는도색을 말하는건데....
실물로는 피부 홍조와 각종 여러채도를 섞어서 그라데이션해준게 다보이는데
사진으로는 하나도 안나오네요. 에라이... 그렇다고 사진용으로 도색하면 술먹은듯한 홍익인간되고 ㄷㄷ
이상입니다.
판매용이 아니며 원형만드신분과 협업하여 도색을 맡았습니다.
= 이완성작은 저한테 없슴다..;; 원형만드신분깨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