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규어 아틀리에입니다.
여전히 생산 생산 생산 합니다.
도색의뢰 와중에 개인 덕질도 쉬지않습니다.
지난번 페코린느에이어 이번엔 이친구!
남자 주인공의 수발을 들고 잘챙겨주는 어리지만 엄마같이 잘챙기는
콧코로 마망? 입니다....
우리친구 모델링담당은 모델링을 참잘합니다.
하지만 피규어화 디자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니
잘라내고 조립하는 구조의 디자인은 제가합니다.
요렇게 요렇게 하렴....
슥슥 그리면서 설명을 합니다.
누드는 데이터가있어도 만들지않아요.ㅋ
출력은 후딱 끝내고 도색을 합니다.
사실 출력은 어지간해서 부품이 60~80개되어도
3일정도면 다 출력이됩니다.
평소보다 비싼 좋은 레진을 써서...
발색이 좋습니다.
데칼은 모델링 담당친구가 만들어준것을 고화질로 출력해줍니다.
머리는 은발로 진주펄을 섞어서 은은하게 반짝반짝
항상 부품 다듬는것을 소홀히 합니다.
아 물론 의뢰품들은 확실하게합니다. ㅎㅎ
개인 작품은 너무너무 시간도없고 귀찮아서
서포트가 붙었던 자리가 흔적이 남은채로 도색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