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 3개 까지 갔다가 오는데 왕복 10시간 걸렸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갔다왔는지 스스로 신기.... 엄청 힘들었는데ㅋㅋ
너덜너덜해져서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생맥 한 잔 벌컥벌컥(가격이 좀 쎄서 망설였지만 돈 값은 하더라구요)
인생 최고의 한 잔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저 맥주맛이 잊혀지질 않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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