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5
● 생산국 : Argentina
● 생산지역 : Mendoza > Maipu
● 생산자 : Broquel
● 포도품종 : Malbec
● 가격 : 만원 대
브로켈의 키워드를 하나 꼽아보자면 '가성비'이지 않을까 싶다. 세일할때는 만 천원도 안되는 가격까지 떨어지기도 하고
평소 가격대로 사도 그 가격 위의 품질을 보여주기 때문에 마트에서 와인 세일할 때면 카트에 이거 2~3병씩 담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간혹 볼 수 있다.
색인 진한 보라색, 향은 일반적인 말벡의 특징을 보여주나 맛에 있어서는 보통의 말벡보다 부드럽고 약간의 달달함도
캐치할 수 있다. 은은하게 풍기는 훈연향 덕분에 더 부드럽게 느껴지는 듯.
아차발 페레랑 까테나 자파타의 말벡을 마셔보고 우왕~~~했지만요,,,,
최근에 맛있게 마신 말벡이 Zorzal Eggo인체 추천드립니다.
오크통을 안써서 말벡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