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2
● 생산국 : Germany
● 생산지역 : Mosel-Saar-Ruwer > Trittenheim > Apotheke
● 생산자 : Weingut Hubertushof
● 포도품종 : Riesling
● 가격 : 3 ~ 4 만원 대
별로 유명하지 않은 생산자의 와인이라 모젤의 슈패트레제 치고는 좀 저렴하게 구입했다.
예전에 사놓은거라 정확한 가격대는 까먹었는데 아마 3 만원대 쯤이 맞을거다.
여기서 나오는 아우스레제도 5 만원정도로 모젤에서 나오는 아우스레제 치고는 저렴한 편에 속함.
하여튼 생산자의 이름은 그렇게 유명하진 않지만 밭은 하텐하임 마을에서는 손에 꼽는 밭이라고 한다.
밭 이름이 아포테케인데 독일어로 '약국'이다. 여기서 나온 와인을 마시고 사람들 병이 나았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딱 한 모금 마시고 나머지는 가족들이 다 마셔서 제대로 맛은 못봤는데 모젤의 리슬링답게 퀄리티는 괜찮았던걸로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