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6
● 생산국 : Chile
● 생산지역 : Aconcagua Valley > San Antonio Valley
● 양조장 : Cono Sur
● 포도품종 : Syrah
● 가격 : 2만 원대
보통의 쉬라가 보여주는 파워풀한 묵직함과는 달리 중간정도의 묵직함이 느껴짐.
어떤 포인트에 딱 집중하는 호주나 프랑스의 쉬라와는 달리 약간은 가볍게 느껴지는 과일향이
풍부하다. 메를로의 특성이 보이는듯도 한데...
묵직하고 임팩트 있는 쉬라를 원한다면 호주 와인이 답이지만 다른 스타일을 원한다면 나쁘지는 않은듯.
요즘 코노수르 2병 사면 가격도 깎아주니 쌀 때 사는게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