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NV
● 생산국 : Germany
● 생산지역 : Nurnberg
● 가격 : 만원 대
프랑스의 뱅쇼처럼 데워서 먹는 와인이다.
유리 주전자 같은 곳에 담아서 끓기 직전까지 데워주면 된다. 김이 모락모락 나기 시작할 때가 적당함.
상그리아처럼 달달한데다가 계피랑 레몬 향이 은은하게 나는 와인이라 추운날에 따끈하게 데워서 놔두면
다들 홀짝홀짝 먹다가 어느 순간 다 비운다.
작년 겨울에 한번 마셨었는데 갑작스러운 추위로 한 번 더 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