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뒤에나 배송예정이라고 해서
쌩폰으로 쓰기에는 뭔가 불안해서
오픈마켓에 있는 케이스 아무거나 되는대로 주문했더니
그것마저도 재고 확인 후 발송해줄테니 일주일 정도 기다려바라...요러는 바람에 그냥 반 포기상태였는데
어째 어제 발송톡이 와서 희희낙락...
그리고 빠르게 오늘 도착한 물건들.
장착하니 상당히 묵직하고 두툼해진다...
모서리도 뭉톡해져서 깐지면에서는 영 별로지만
불의의 사고로 폰 부숴먹기 시르면 어쩔수업지...
럭키박스에서 나온 '그 쥐'
썩 맘에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