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아스날 경기 챙겨본건 07-08정도부터지만...
점점 더 아스날 겜 자체가 노잼으로 되어가고 있음
강점이라는 패스플레이는 압박이 없을때만 나오고, EPL중상위만 만나도 애들 트래핑이 죄다 저질됨
될 연계도 안되는데 패스길도 못만듬. 애초에 자리를 잡던지 두두다다처럼 달려서 만들던지 해야하는데
같이 연습 6개월은 안한 것처럼 호흡도 안맞고
외질은 너무 떠먹이려고만 하고 강한 압박에 지워지는게 여전하고,
모험적인 패스라기보단 남이 못본 길에 안정적으로 배급을 하는 걸 좋아하는듯
산왕은 폼이 안올라왔다지만 한창 날릴 때에도 혼자 맥 끊어먹기 일쑤였고
사선 롱패스는 언제나 터치라인 넘어가거나 옵사에 걸리니 연습은 하는건가 싶고
윙어 윙백 연계는 처참할 정도로 둘 중 하나 잘했다 싶으면 하나가 말아먹고
중원은 언제나 자리를 못잡아서 빌드업이 위태위태하다가 체력 소진되는 후반이면 텅텅 비고
시발 플라미니는 대체 언제까지 쓸건지도 잘 모르겠고
램발놈이랑 챔보는 언제까지 홈그로운빨로 출전을 할 것인지 모르겠고...물론 두놈 에너지는 인정하지만
여러모로 빡치는 밤이네 바르샤가 원래 잘하는 놈들이긴 하지만
거진 2~3년간 뭔가 변하는 모습이 없음 항상 똑같음 네이버 해축애들이 다는 패턴은 그렇다치고
경기내용 자체가 한결같음 예전에 반했던 아스날의 색깔도 안보임 하...
정리해야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