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법사가 포체티노에게 참교육을 잔인하게 시전...중간에 잠시 뉴캐슬 돌렸는데 두골 내리 드가는 것 보고
엄청나게 충격을 먹었네요
지루가 세골을 넣어 생명연장에 성공...
지금 루머로는 여전히 부채에 시달려서 이적자금이 넉넉치 않아
샤카 + 캉테를 지를 경우 준척급 격수 영입이 힘들 거라고 하는데 지루라도 이렇게 폼 유지해주면 고마울 듯...
여러모로 감동적인 경기였네요
아르테타의 마지막 골 낚시
로시츠키를 위한 세레모니...하...로사누나 잘가요...
여튼 아름다운 밤입니다...토트넘 팬분들에겐 짜증나는 날이겠지만...
벵거옹 긴시간 남지 않은듯 한데 우승컵 들고 은퇴하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