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10분 늦는거 말을 두세번해서 좀 고쳐지나 싶더니
이제 1시간을 넘기네...술먹다 퍼졌나?
시간 칼같이 지키거나 오히려 5분 10분 먼저오던 전 알바는 돈 삥땅치다 걸려서 쫓겨나고
여자 알바를 10명을 겪는데 그중 9명이 시간관념이 없으니 좀 회의가 든다;;
남자 알바 두명은 시간 내 도착에 늦으면 미안하다고 음료수 주거나 담번에 더 일찍와서 충당했는데
얘넨 정말 미안한 마음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죄송해요 건성으로 한번 하고 끝.
그럼 슈바 날아간 내 시간은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
그냥 교대 시간만 지켜달라고...니들 일할 시간이잖아...난 돈 필요없으니까 가서 자고싶다고...
"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 " 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