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는 월드클래스
가급적 고화질로 땡기시면 좀 더 본래 품질에 가깝슴니다...
1. 화려해진 그래픽
- 인물 및 체형 표현이 전작에 비해 훨씬 나아졌고, NBA2K 시리즈처럼 경기가 진행될수록 땀도 뻘뻘 흘린다.
- 순간순간 비춰주는 감독들의 감정표현이 게임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다만 EPL 감독들의 얼굴만 비춰주는 건 어째서일까... 지단은? 안첼로티는?
- 골 리플레이 앵글이 전작에 비해 좀 더 만족스럽다.
2. 게임플레이
- LT, 키보드로는 C 의 조작으로 등지고 버티기가 가능해졌다. 플레이영상에도 나오듯 제대로 쓰면 혼자 꾸역꾸역 밀고 들어간다...
- RB패스 조작의 세분화 : 대충 방향만 가늠하고 뻥 차면 가는 것과 달리 가까운 팀원에게 자동으로 밀어버리는 듯한 느낌
- 활용성이 개똥만도 못했던 로빙스루가 이번작에선 희망을 좀 볼 것 같기도. 더 해봐야 알 듯
- 전작보다 스태미나 소모가 많아진 것 같다. 교체카드를 더 신중하게 써야할듯
- 킥오프가 여전히 두명이 공 주변에 있다가 앞으로 밀어버린다. 바뀐 규정 적용좀 해줬으면...
- 맨시티에 아직 하트가 남아있다. 아직 이적시장이 완벽하게 반영이 되지 않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