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1.5룸에서 2년간 살았는데요.
이제 슬슬 집도 좁게 느껴지고 마침 이직 시기도 겹쳐서 다음 살 집을 투룸으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지하철 한번에 출퇴근 할수있는 곳으로 몇군데 찾아두긴 했는데, 계약을 못하고있네요.. 짐도 다 싸놨는데ㅠㅠ (RG시난주 조립을 참고있습니다.)
이제 곧 출근이라 그전에 계약 다 끝내고 회사 다니다 주말쯤 하루 날잡아 이사하면 최곤데.. 안될거같네요 ㅋㅋ
그 전에는 계약 끝나면 부모님 집으로 돌아와서 살다가 여유있게 다음 집을 구하곤 하는데,
이렇게 바로 전세금 받아서 다음집으로 구하는 과정이 스트레스일지는 몰랐네요.
부동산이나 주인아저씨가 다 할아버지라 그래선지 인터넷 등록을 안하셨던데 그래서 더 집이 안나가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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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찾아보다가 정말 살고싶은 집을 찾았는데 너무 멀어서 구경만 신나게 한 집을 링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