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으이쁜 소유물] 방에 타공판을 설치했습니다.

빔 프로젝트 스크림을 쓸 겸 데코도 할 겸.

주말에 티공판을 설치했습니다.

콘크리트 벽이였는데 한쪽은 무난히 잘 뚫리더라구요. 근데 다른 한쪽이 문제였네요.

도저히 구멍이 안나서 콘크리트못으로 조각을 하듯이 뚫어서 설치했습니다.

소파배드의 특성을 살려서 영화 볼 때는 소파모드로 할수있습니다.

밑에 조명등은 은은한데 어둡게 찍으면 꼭 저렇게 밝게 찍히네요.

저렴하게 구매해서 설치했습니다.

[Pit-tary]

기득권층이시군요

[렉시벨]

아흑 정말 그렇게 되보고 싶네요. ㅠㅠ 치킨 핥고 버리게 되는 순간이 되면요!!

[鏡音リン]

등이 따땃한게 느껴지심 ㅋㅋㅋㅋ

[렉시벨]

최근 샀던 물건들을 종합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ㅎㅎ 따땃한 히터에 대한 설명도 적어보려구여

[N3Z9]

ㅋㅋㅋ쁠마제로꺼네요 전기사용량은 적던데 닿는부분만 따뜻한건 아닌가 싶습니다

[렉시벨]

네 맞아요~ 방 하나에는 좀 쓸만할지 몰라도 거실같은곳에선 힘을 전혀 못쓴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asubuhi]

오, 빔 프로젝터. 한 번 써보고 싶은데 묘하게 못 해본 거네요.

[렉시벨]

지금 가지고있는 빔 프로젝터는 다른 글에 올려놨는데 정면에서 쏴줘야하는 방식이라서,
생각보다 유용하게 쓰지 못하고있습니다.
요즘 나오는것중에 밑에서 위로 쏴주는 제품들이 너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ㅠㅠ

[앙토리아]

네이마르 나오는 트리플엑스리턴즈... 걍 과거 영웅들 보는 맛으로 봤습니다...

[렉시벨]

뭔가 동남아삘 배우들이 잔뜩나와서 초반에 혼란스러웠어요.

[이닷티]

오, 렉시벨님 보면 정말 집 예쁘게 잘 꾸미시는 것 같아요 ㅎㅎ
조만간 또 놀러 가야겠...

[렉시벨]

으후훗 네넹~ 놀러오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