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보여드릴건 탄산수 제조기입니다.
내부에 탄산통을 넣어서 앞에 있는 물병에 물을담아 주입하는 형식입니다.
평소 집에는 나랑드 사이다를 잔뜩 쌓아두고 먹긴 하지만,
탄산을 아주 강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이 물건은 보시는대로 히터입니다.
하지만 이녀석만의 특별한 장점은 400W로 작동하는 히터라고 해야겠네요.
나름 적은 전력으로 좋은 효율을 낸다고 생각해서 샀습니다.
하지만 다른 제품을 써보지 못해서 차이를 모르겠네요. ㅠㅠ
서피스 프로4입니다.
윈도우10 기반에 I5 CPU를 사용하고 있고, 높은 사양 덕분에 LOL이나 오버워치, PS2에뮬도 잘 돌아갑니다.
지금 폰으로 사진올리다 답답해서 서피스로 올리고 있습니다.
나름 회사에서 회의시간에 유용하게 쓰여서 기분이 아주 좋네요.
마지막은 음.. 선반이라고 해야겠네요. ㅎㅎ
최근 와인잔을 샀는데 생각보다 길어서 들어가는곳도 없고 꺼내놓기에도 좋은곳이 없어서 선반을 사버렸습니다.
이쪽은 벽이 나무로 되어있어서 나사로 쉽게 설치했습니다.
이제 와인을 사서 위에다가 올려놓으면 완벽해 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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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물정을 잘 모르는탓에 뭐 이런게 다 신기하다고 올리나 하시는분도 계실거같네요.
뒤늦게 알아가는 제 입장에서 이제야 재밌는게 많은 세상이였구나.. 싶기도 하구요.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금요일이 빌드날짜라 내일부터 다시 폭풍 야근을 시작해야겠네요. ㅠㅠ 흐어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