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A라는 물체를 가르켜 a라는 사람은 A라고 정확히 이야기를 말을 하였다.
그러나 b라는 사람은 A라는 물체를 B라고 얘기하면서 정확히 얘기한 a라는 사람을 모욕하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은 A라는 물체 보다는 모욕당하는 a가 잘못했다는 인식이 심어져서 같이 욕을 하였다.
a또한 가만히 있지 않았고 A라는 물체에 대해 반박했지만 사람들은 믿어주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 A라는 물체가 정확하다는 얘기가 돌면서 b라는 사람이 잘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이미 a라는 사람의 몸과 마음에 상처를 받았고 그 욕먹었던 시간을 보상받을수가 있을까?
이와 같이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다툼의 여지가 있는 사건이 벌어질때마다
중립을 지키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욕을하다가 그 사건의 반전이 있으면서 결론적으로
반대편만 욕을 쳐먹는 사례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언론은 그렇게 욕먹다가 반전이 있는 사건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조국사건과 윤미향에 대한 것도 그렇다.
현재 아무것도 밝혀지지가 않았는데, 스피커가 큰 사람들에게 혹하여서 같이 욕하는게 한두번이 아니였다.
중립을 해야돼는 이유가 당사자들만 알고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이다.
언론에서는 마치 이게 큰 잘못인 마냥 대서특필하는경우가 있고, 일반인이 알지못하는것 까지 들쳐내면서 한사람을 까내리기 바쁘기 때문이다.
검찰도 마찬가지로 여권에 대해서는 쥐잡듯이 수사를 하면서 보수측이나 자기 식구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넘어가는 경우를 여러번 봤기에
검찰 또한 중립적인가에 대해 회의적으로 보인다.
그 근거로 버닝썬과 코로나 바이러스 클럽 접촉자 찾아내는것을 보면은 능력이 돼는데 자기 식구라고 제대로 잡지 않는것을 느꼈다.
언론도 마찬가지로 미투사태때 남자=범죄자로 몰면서 정작 그 거짓미투가 드러나자 '아님 말고'식으로 뻐팅겼고,
심지어 김정은 사망설도 요란하게 시끄러웠다가 다시 나타난것을 보고서는 기가찼을 노릇이였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결론은 하나다.
팽수배나 잘 만지자 결론이 날때까지 조용하게 지켜보면 되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