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다를 바 없이 발전없는 내 자신에게 화도 나고 지금 생활이 매우 피곤하고 지치기도 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잠만 자고 싶네요.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겠다는 어쩌면 욕심일지도 모를 내 고집때문에 내 인생은 물론이고 우리 집 식구들도 고생하는 것 같고 비교안하고 싶어도 주변 사람들이나 친구들의 위치와 내 위치도 비교하게 되고...
그냥 뭐 머리아프고 지쳐요...
피곤하구요.
피곤해요.
오늘은 집에가서 그냥 쉬어야겠네요.
그리고 지난번 글에 자동차 사고시에 대처방법이란 글을 올렸었는데 그거 제가 쓴 글이 아니고 다른 마이퍼분께서 올리신 글을 스크랩 하려고 했는데 스크랩이 안되는 상황이어서 저만 보려고 제 마이피에 메인 노출 안됨으로 설정하고 올린 건데 메인에 노출되었나봐요;;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꽤 많은 분들께서 댓글을 달아주셨더란;;;;
그래서 글 삭제했어요... ㅠㅜ
제가 쓴 글로 오해하신 분들 죄송합니다.
애써 달아주신 댓글들인데 제가 쓴 글로 오해하신 상태에서 쓰신 댓글들이 대부분인거 같아 제가 죄송해서 글을 내릴수 밖에 없었어요... ㅠㅜ
최초 작성자 분께 괜히 피해드리는거 같아서...
최초 작성자 분은 따로 계시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