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 정신 어디다가 놓고 다니는 것처럼 멍한 상태라 멘탈 치유가 필요한 상황이라 취미 중 하나인 (술, 게임외 다른 취미 엄슴.)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최근 며칠동안 클리어 한 게임은 디오더, 언털던인데 언틸던 엔딩보고 와치독스를 플레이 중이지만 와치독스는 저의 멘탈을 더욱 더 너덜너덜하게 만들 정도로 재미가 없네요;;;
메인 미션은 밋밋하고 중간중간 뜨는 갱 소탕 서브미션이 더 재미있을 정도.
해서 와치독스는 다시금 봉인 시키고 그 재미지다는 언챠 드렉 콜렉션을 오늘 사러갑니다.
플삼에서 언챠 1탄만 클리어하고 2, 3편은 못해봐서 상당히 기대중이에요.
무엇보다 와치독스로 더욱 악화된 멘탈을 극복해야 해서 말이죠.
그나저나 와치독스 메인 미션만 빨리 깨고 팔아야 하는데 이게 어느정도까지 진행된건지 모르겠네요.
이제 막 공원에서 데미안 만나는 곳까지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