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3에서 쓰던 마이크로 유심 잘라서 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귀찮은 작업인데다가 (나노와 마이크로가 두께가 달라서 사포로 문질문질해서 두께를 맞춰야 한다는 말에 일단 너무나도 귀찮아짐.) 인식률이 100%가 아니라는 점에서 그냥 만원주고 나노유심 구매하러 가렵니다.
그냥 예약구매때 같이 신청할껄 괜히 발품만 팔게 되었네요.
참고로 전 귀찮은 걸 그 누구보다도 싫어라하는 전형적인 B형 남자입니다.
하지만 혈액형 속설은 절대 믿지 않죠. (음??)
아 그리고 궁금한 것이 있는데 나노유심 구매만 하려는데 (개통은 집에서 할꺼임. ㅋ) 신분증은 안가져 가도 되겄쥬?
제가 쓰던 5c를 주니 유심을 잘라서 잘 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