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때문에 새벽4시에 들어와서 늦은 밥먹고 핸드폰 좀 보다가 아침 6시 가량 잠깐 잠들었는데 친척들이 7시 좀 넘어서 왔음...
우리 집안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목소리가 커서 그냥 얘기하는 것도 보통 사람들 이목을 끌기 충분할 정도인데 그 사람들이 다 모여있으니 머리가 멍할 지경;;;
동네 시장 초입에 들어서 있는 느낌이랄까...
아아...
빨리 제사 지내고 문 잠그고 자고싶...지만 오늘은 잠은 다 잤다!!
라오툼해야지. 헤헷.
가장 명절이라고 느끼는 순간이
아이들 소리 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