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배달 음식 좀먹어볼까 싶어서 배달 앱을 여기저기 찾아보는 중인데 같은 매장에 같은 메뉴가 배민보다 천원이 더 비싼 매장이 더러 있네요.
배달 수수료가 배민보다 쿠팡이츠가 훨 비싸다는 말은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쿠팡이 배달 수수료를 많이 가져가나 봐요.
같은 매장에 같은 메뉴가 배달 플랫폼 별로 천원까지 차이나는건 못봤던것 같은데 말이죠.
쿠팡이츠의 1명의 라이더 당 1개 주문 배달 정책이 저정도 수수료를 챙길정도로 매력이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참... 이 대 코로나 시국에 아직까지는 자영업 하시는 분들 여러모로 참 힘드실텐데 조금만 더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메뉴금액자체를 몇천원 더 붙여서 올리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