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각잡고 나오는 호러게임인거 같아서 엄청 기대중이었는데 스팀 평가도 그렇고 대부분의 평이 그저 그렇군요.
홍보하던데로 엄청난 대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개망작은 아니라는 분위기 같은데 참 아쉽네요.
플레이 타임도 더 길었으면 싶었는데 7만원대의 가격에 6시간 정도라고 하고 참...
바하 re3에 비하면 선녀인것 같긴 하지만 기대치에 비하면 플레이 타임이나 평가들이 참 아쉽기만 하네요.
오랜만에 진짜 온몸이 떨릴정도로 무서운 호러게임이 나오는가 싶어서 잔뜩 기대중이었는데...
이제 믿을만한 건 데습 리멕뿐인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발 데습 리멕만큼은 살떨리게 무섭게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전투가 호불호가 좀 갈리는데 전투는 어렵긴 해도 매 순간 쫄깃한 맛이 있어서 그나마 긴장감이 있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