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루리웹 파판 매니아입니다.
서태지 공식 페이스북 23일자 게시글 보시면,
[서태지로 하나되는 우리의 어제와 오늘, 사진 이벤트]
가 진행 중입니다.
염치없지만, 현재 제가 거기에 응모 중이며,
인기 댓글 순으로 02번째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D-4 2.8 일요일 자정 마감 예정?!!
랭킹 이름 참가사연 좋아요 차이
1위 홍효광 최연소매니아 358
2위 김윤기 우린남매매냐 355 *
3위 주미래 레게머리재현 332
4위 박상현 애기난알아요 332
5위 박아미 아나운서매냐 333
6위 성윤정 구오일사매냐 317
혹시 루리웹 회원분들 중에 페이스북 계정 아이디가 있으시면,
제 "김윤기" 댓글을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소중한 "좋아요" 한표 클릭 부탁드리겠습니다. ^^;;
(소개글 : 서태지로 하나되는 우리 남매의 어제 오늘
전투의 파이터 리라쿠마 남매냐 TJ 형광팬 작성)
https://www.facebook.com/seotaiji/photos/a.461437353891877.92140.456789204356692/804237076278568/?type=1&theater
만약 페이스북 앱으로 하신다면,
검색창에 "서태지"라고 치시면,
제일 먼저 뜨는 게 바로 서태지 공식 페이스북이며,
거기 들어가셔서
[재미로 보는 10가지 부산 이야기]
[부산 공연 오프닝 밴드 소개]
[부산 벡스코(Bexco) 소개]
[대체 이게 누구 딸이랴~ (앞발의 삑뽁)]
[재미로 보는 10가지 부산 이야기]
[부산 공연 오프닝 밴드 소개]
[부산 벡스코(Bexco) 소개]
[대구대구대구대구!]
[대구 공연 예매 안내]
[대구공연 ETPSHOP 판매 물품 목록]
[전국투어 '콰이어트 나이트' 대구 공연 오프닝 밴드 안내]
[TOP TV] 드러머 최현진 편
[대구] 엑스코 전시장 근처 맛집
게시글 아래에 있는
[서태지로 하나되는 우리의 어제와 오늘, 사진 이벤트]
게시글 하단에 댓글 클릭하시면,
제 "김윤기" 댓글과 리라쿠마 후드 쓴 제 사진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댓글 200개 중 115번째 정도에 위치)
혹시 "좋아요" 클릭해 주시고,
저한테 이름, 집주소, 우편번호 쪽지로 알려주시면 별거 아니지만,
"서태지 정규 9집 핫트랙스 초회 한정 특전 책갈피"와 "컵받침 티코스터"를
작은 답례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꼭 입상해서 루리웹에만 취미갤에 인증샷을 올릴 수 있게
루리웹 회원분들의 성원, 루리웹의 정?!! 꼭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20150201 일
조금은 과한 저의 유별난 팬질에
다소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1집 난 알아요 때부터
태지형님을 좋아했지만,
당시 남자팬으로서 공방에 가거나
수많은 여자팬들만 있는 곳에 간다는 것은
꿈도 못 꿀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마이클 잭슨의 죽음으로 인해
제 인생관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수줍음 많이 타고,
내성적인 아주 소극적인 팬이었습니다.
갈수록 살기 힘든 세상에 본인만의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면,
조금은 더 힘이나 나고,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제가 모든 인맥을 다 소진한 관계로 랭킹 05위 안 입상은
일주일이나 남은 시점에서
쟁쟁한 사연들의 초울트라매니아 분들과
경쟁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지만,
이것 또한 두번 다시 제 인생에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추억이며,
게임이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기에
2월 8일 자정까지 홍보에 나름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후회없는 팬질을 위해~?!! 퐈이어~ ^0^;;
20141018 토 서태지 9집 앨범 대한민국 최초 1호 구매자소 등극
새벽 6시 첫차 타고 무려 6시간이나 혼자 대기?
20141028 화 유희열의 스케치북 서태지 편
: 마왕 故 신해철 님으로 마음이 아프신 상황에서도 녹화 강행했던 대장에게 보낸 응원의 메시지
"태지형님 힘내세요 ^^v"
20141112 수 서태지 엠넷 카운트다운 사녹의 파이터 리라쿠마 남매냐 형광팬 출격?
20141220 SBS 가요대전 서태지 사전 녹화 전날 밤샘 16시간 대기하여 16번 입장?
초대형 숲 속의 파이터 그 녀석(?!)과 함께 앞바리 사수 인증샷?!!
20141224 서태지 크리스마스 이브 평창동 원정대 참가 비공개 에피소드
: 서태지 닷컴 평창동 원정대 최초 당첨자 명단 300명 안에는 들었지만,
주최 측의 실수로 누락되어 광탈의 쓴 맛으로 멘탈 붕괴하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매냐들처럼 전혀 항의하지 않고, 운명을 겸허히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하루 늦게 추가 301번으로 기적적으로 구제되어
결국 그 분의 집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추가 당첨 전화 받았던 당시 파주에 있는 저희 회사에서 근무 중이었으나,
취소한 휴가 결제를 다시 상신하고, 콜택시 불러서 달려갔습니다.
그 때 전화받고, 얼마나 울었던지? 사진처럼 눈이 띵띵?!!
PS.2
20140204 수
오늘 드뎌 낮에 공동 1위까지 잠깐 갔었고,
지금은 랭킹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정말 믿어지지 않는 일입니다.
이벤트 시작하고, 제가 주말 토일 특근을 하느라,
3일이나 늦게 댓글을 작성하였고,
사진 파일은 본가가 아닌, 할미집 PC에 있어서
나름 고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적처럼 순위권에 들었고,
지금은 1, 2위를 다투는 수준이라
이 모든 게 루리웹 유저분들의 덕분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차후에 어떤 방식으로든 좋은 나눔 이벤트를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3
20140205
저한테 쪽지 보내 주셔서 개인 이벤트 사은품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오늘 아침 출근길에 1차 배송 접수 완료했습니다. ^^;;
택배가 아니라, 편지 우편으로 가는 거라 빠르지는 않을 겁니다.
혹시 배송 누락으로 못받으셨다면,
다음주에 한번 더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이벤트 홍보 초반 무작위로 쪽지를 사용하다가
관리자 주의 경보 조치로 현재 쪽지 사용이 불가능하여
사과 내용의 쪽지 발송이 어렵습니다.
대신 이 자릴 빌어 죄송한 마음과 진심어린 사과드리겠습니다.
파판 매니아
이런 감사인사도 좋지만, 혹여나 기억을 하신다면 주인장님께서 이번 활동을 위해 쪽지를 보내신 다른 분들께 따로 감사인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사과쪽지를 보내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다시 한 번 경사를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