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0 신나라 3차 훗팬싸 보라매공원 청소년수련관 후기
PM 06:40 보라매공원역 도착
(날이 어두워서 청소년수련관 찾아가는데 아주 애먹었음? ㅋㅋㅋ)
PM 07:00 더블융럭키넘버 77번 달라고 하자, 안된다고?
So, 신나라 직원들한테 뻥드립을?
저 100장 산 고객인데yo? >.<"
넹? 그런 사람 없는데yo...
1,2,3차 모두 합치면 100장인데yo...
(그때부터 도도한 자세가 좀 수그러들어감?)
Ah~ 네... 핫트랙스에서도 당첨되셨나yo?
아니yo...
잠시만 기다려주시겠어yo...?
한분 한분 다들어들리면 통제가 안되서리...
(사실은 신X라측에 어떤식으로든 클레임을 Girl고 시펐gee만,
소녀들 생각해서 걍 참았음!!!)
76번 수령해 가자마자, 낼름 77번 획득!!! ㅋㅋㅋ
PM 07:10 제 앞쪽에 RGB 솟게 테이츠님 확인하고,
계속 둘러보았gee만, RGB 솟게 셩별밤님과 서주현님은 안보이공?
행사직전에 뒤에 앉으신거 확인^^
(이제 좀 든든... 혼자Oh는 건 레알 재미없긔...
Ah~ 핫트랙스쪽으로 혼자 출정한 RGB 솟게 사악키님? ㅜ.ㅜ;;)
기다리는 시간 넘 gee루해서 옆에 있던 여덕분한테
이것저것 물어보았는뎅? 본인도 융빠라나? ㅋㅋㅋ
저번 영등포팬싸에서 윤아한테 선물주는 거 보았다고?
이거 융빠들한데 집중관심관리대상이 되는 건 아닌gee? ㅋㅋㅋ
PM 07:53 소녀 3인방 입장?
시카 - 늦게 와서 정말 미안하고, 일찍 왔는뎅, 매니저 Oh빠가 길을 몰라서
계속 여기 주위를 뺑뺑 돌았다고~
윤아, 수영 - 마저마저
수영 - 싸인받고들 나가실 때 저쪽으로 빠gee셔서 모자쓴 매니저Oh빠 한대씩 때려주시라고? ㅋㅋㅋ
(ya~ Oh함마 가져Oh니라?)
싸인회 시작한gee 20분도 안되서 벌써 내차례? 레알초광스피드?
파판 - 안녕하세yo? ^^ 제시카C ^^ 이거 쁘레센츠입니다... ^^
시카 - 우Ah~ ^^ (눈이완죤휘둥그레? 그냥 눈도 큰데, 레알 동그랗코 인형처럼 이뻤음?)
파판 - 저번에 앨범에 싸인은 받아서yo, ^^ Oh늘은 여기에다가 한번만 받을께yo...^^
(파판은 마음이 약해서 소녀들 손8 Ah플까봐 도저히 추가싸인 요청은 못하겠긔...)
시카 - (시카CD에 아주 멋있게? 파판이 아주 맘에 들게? 싸인하고나서?) 이름이?
(시카야, 아마추어같이 WhY이래? 그 CD에 내 이름쓰면 X값이잖니?
물론 8 생각은 전혀 없gee만? 여태까gee 버린 CD값 이거 하나로 모두 보상된단다? ㅋㅋㅋ)
파판 - Ah~ 아니예yo...^^ 이름없이 싸인만? 집안의 가보로 영원히 간직할꺼여서yo...^^;;
시카 - Ah~ 넹...^^
파판 - 이번 제시카C 솔로곡 스윗딜라잇 제가 넘 좋아해yo...^^ 다음 솔로곡도 기대할께yo...^^
시카 - 정말yo? ^^ (눈이완전커짐?) 감사합니다...^^
윤아 - 어머? ^0^ 또 Oh셨네yo...^0^
(허각? 먼저 날 알아보다니, 넘 놀람? 일산파판신화가 사실로 판명되는 순간? ㅋㅋㅋ)
파판 - Ah~ 네^^ 윤아C, 이거 소소하gee만, 윤아C 선물입니당...^^
윤아 - 우Ah~ 감사합니다...^^
파판 - 저번에 윤아C한테 싸인은 받아서 Oh늘은 여기에다가 해주시겠어yo? ^^
윤아 - 네~^^
(고개 숙이고, 한자한자 틀릴까봐 완전 집중해서 적어주는 데 레알 진gee초감동모드!!!)
파판 - 저번에 일산 팬싸 때 회사일로 늦게 끝나서,
윤아C 못만났는데 엄청 속상했었어yo...ㅜ.ㅜ;;
윤아 - 네~ ^0^
파판 - 언제나 항상 윤아C 응원할께yo...^^
윤아 - 네~ 감사합니다...^-^"
파판 - ^0^
파판 - 안녕하세yo? 수영C? (앨범부터 드리밀자?) Ah맞다, 이거 수영C 선물입니당...^^
수영 - Ah~ 감사합니다...^^ (to.RGB 파판을 보더니?) RGB가 뭐예yo? ^^
파판 - Ah~ 네, "루리웹 소녀시대 게시판"입니다...^^
수영 - Ah~ RGB, 루리웹 걸스~제너레이션 보~드~의 약자~? ^^ (완죤 어메리칸식 본토발음으로!)
파판 - 네, 마자yo...^^;; 규모는 작gee만, 우리 소녀시대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yo...^^;;
수영 - Ah~ 네, 감사합니다...^^
파판 - 그럼 다음에 또 봐yo~ ^^
수영 - 네~ ^0^
PM 08:40 싸인회 끝나고, 관계자용 CD들 대충 휙휙 스피드로 싸인하고,
끝인사할려고 마이크 잡는 소녀들?
수영 - Oh늘 마니 기다리신 분들 손들어 보세yo? ^^ (팬들과 1차 아이컨택중!)
다들 감기 조심하세yo... ^^
공방에 Oh시는 분들도 손들어 보세yo? ^^ ((팬들과 2차 아이컨택중!)
다음 달에 우리 또 봐yo? ^^ (<- 이거 굉장한 떡밥일 듯? ㅋㅋㅋ)
윤아 - 감기 조심하시고, 다들 조심히 안녕히 가세요...^^
(그냥 들어갈려는 시카를 파판을 비홋한 팬들이 "시카도 한마디?" 외치는 바람에)
시카 - Oh늘 만나서 반가웠고, 아늑한 공간에서 하니깐 더 좋네yo...^^
퇴장하면서 시카, 수영이 손하트 만들어주고,
소녀들과 팬들이 다함께
gee금은~ 소녀시대~!!!
외치고 내일 또 보자며, 아쉽게 퇴장~ ^^
PS1. 밀폐된 공간에서 분위기 넘 좋았고?
소녀들 팬서B스 만족도가 높아 CD값 조공B가 레알 아깝gee 않았음...
서포터즈님들의 제제는 거의 없었다고 해도 할 정도?
암튼 일산에서 당한 대우를 생각하면 레알 소녀들과 함께 한 지상천국?
PS2. 싸인 중간중간 빈틈(?)이 생길 때마다 소녀들이 막 손흔들어주었는뎅?
수영이랑, 시카랑은 눈이 마주쳐서 손 열심히 흔들었gee만, 우리 윤아랑은 Ah쉽게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