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안녕~~~~~ ^^
드디어 제가!! 공홈에서 이렇게 인사 드리네요!! 너무 늦었죠^^....
'훗' 활동 시작하면서 멤버들이 글을 하나하나 올릴 때 저도 이제 내 차례가 곧 오는구나~
하고 기다리다가 급바쁜! 활동 때문에.. 이리저리 정신이 없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의미 있는 순간에 여러분께 글을 남길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우선우선!!! 축하 할 일!! 소원과 소녀들이 힘을 모아 드디어! 좋은 큰~ 상을 타왔습니다!!!! +_+
짝짝짝짝짝~~~♥ 추카해추카해!! ㅋㅋㅋㅋ
소원도 다들 각자 할일과.. 연말이기도 해서 많이 정신 없으셨을 텐데...
틈틈이 투표나, 문자참여 많이 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그 정성 하나하나가 쌓이고, 쌓여서.. 우리에게 이렇게 기분 좋은 순간을 만들어 준거 같아요!
이거 정말... 웬만한 관심과.. 사랑 가지고는 힘든건데...
소원씨들...우리 많이 좋아하는구나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소녀들끼리도 서로 많이 많이 축하해주고, 안아주고, 웃고, 울고^^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당~~~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우리 퐈니가.. 그 자리에 함께 할 수 없었다는 건데,
그치만 대견하게도.. 주변 사람들이 걱정할 까봐 계속 계속 나아지려고 본인도 노력 많이 하더라구요^^
무대 하러 가는 멤버들에게 모니터도 아~~주 객관적으로 잘 해주고^^ 티매니 졐ㅋㅋㅋㅋ
아쉬운 대로 시상식 끝나고 추카하는 자리에서 왁자지껄~ 좋은 시간 보냈답니다^^
역시 우리는 아홉명일 때 가 레알이얌 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하고, 소중한 존재가 되어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 인 거 같아요~~
소원이랑 저희 소녀들도^^
저희에게 소중한 순간과, 기록, 추억 을 선물해 주신 만큼 저희도 그대들에게 보답해가며..
항상 건강하고 밝게! 소녀시대의 끝없는 매력(?)을 보여드릴게 옄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갈 길이 더 남았다구 ㅋㅋ
그러니까 서로가 서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배려해가며 듬뿍 아껴주는~
그런 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으면 해요^^
이제 정말 연말이니까 한 해 마무리도 잘 하시고,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예방도 꼭 하시고!
(꼭!!!!! 공방 갔다오면 손 자주 씻어야되요!!)
남아 있는 연말 스케줄에서 만나요 여러분^^~~~~
사랑해♥빠빠이~~~~
아.. 그리고 아테나OST 많이 사랑해주세 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올킬 한번 해봅ㅅ..........
뿅.
태연의 '만약에' KBS드라마 (쾌도 홍길동) OST
태연의 '들리나요'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OST
태연의 '사랑해요' SBS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