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In Your Name - featuring Michael"
마이클의 오랜 친구인 전설적인 그룹 비지스의 프런트맨인 배리 깁이 마이클과 함께 작업했던 'All in you name'을 자신의 오피셜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마이클과 배리 깁은 1970년 봄부터 마이클이 유니버스를 향해 떠나기전까지 오랫동안 우정을 함께해온 음악 동료이자 친구이며 갓파더같은 존재로써 배리깁은 자신의 아들 이름을 'Michael J. Gibb'이라고 이름을 정했을 정도로 마이클과는 각별한 사이였으며 마이클 역시 배리 깁의 아들 마이클의 대부이기도합니다.
배리 깁과 마이클은 그동안 많은 트랙들을 작업했지만 어쩐 일인지 결정적으로 매번 매스터 앨범에는 실리지 못했습니다.
$ony뮤직은 올해 땡스기빙을 전후로해서 발매할 예정으로 알려진 마이클의 미공개 트랙 두번째 음반을 위해 그동안 마이클과 함께 작업해왔던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트랙을 수집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아티스트들중에서 그동안 배리깁, 리치 블랙모어, 폴 앵카, 프랭크 시나트라, 쌔미 데이비스 주니어, Red One 그리고 윌아엠과 카녜 웨스트, 에이큰등 마이클과 함께 작업했던 아티스트들이 과연 $ony의 프로포즈에 응할것인가에 대하여 쇼비즈니스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배리 깁이 마이클과 함께한 트랙을 자신의 오피셜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배리 깁이 사실상 $ony의 제안에 수락한것으로 보입니다.
배리깁은 자신의 오피셜 웹사이트에 26초짜리의 짧은 음원을 공개하면서 '새음악이 곧 공개될것입니다.New Music Coming Form Barry Soon'라고 기입해놓음으로써 $ony와 이미 법적인 조율을 모두 마쳤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했습니다.
마이클은 이 트랙에서 Who is it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였던 울먹이는듯한 크라잉 창법과 맑고 깨끗한 아련한 느낌을 주는 창법을 동시에 구사하며 배리 깁과 함께 All in you name을 함께했습니다.
http://www.barrygibb.com/page.asp?id=29
*배리 깁과 마이클의 'All in you name'감상 보러가기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