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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썬탄절 특집? 써니 트라비아? (2)
2011/05/17 PM 03:44 |
써니의 본명은 순규, 그리고 순규 언니들의 이름은 은규, 진규. 써니의 매력을 더하는 순규라는 본명은 써니의 할아버지가 '여자는 자식이 아니냐'며 직접 돌림자로 이름을 지어주신 덕분. 써니네 세 자매의 생일은 모두 5월 15일이다. 그래서 써니는 항상 생일선물을 샴푸, 치약, 휴지 등등 생필품으로 받았다. 써니 어머니의 생일은 음력으로 쇠는데, 가끔 양력 5월 15일이 겹친다고 한다. 써니는 언니들과 나이차가 많이 나는 막둥이로 언니들과 15살, 10살 차이가 난다. 써니의 애교 많은 성격은 막둥이라는 가정 환경에서 비롯되어, 소녀시대 멤버들을 만나기 전까진 자신의 애교가 특별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써니는 어릴적 언니들을 놀리기 위해 일부러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언니들에게 '엄마'라고 불렀다. 써니는 어렸을때부터 언니랑 베이킹을 자주 하면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끈끈한 정도 많이 쌓았다. 쿠키, 푸딩, 컵케 잌 등등. 써니 언니는 가수 제의를 받을 정도로 노래를 잘했다. 써니의 집 앞마당에는 감나무가 있다 써니는 미국에서 태어나, 쿠웨이트에서 유아기를 보내고 걸프전이 발발하여 한국에 왔다. 써니 언니들은 그래서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지만 써니는....................................... 써니는 폭죽/큰소리 공포증이 있다. 써니의 폭죽/큰소리 공포증은 아마 유아기 걸프전의 기억에서 온게 아닐까 추측한다. 써니의 아버지는 대한 민국 그룹 사운드의 시초 '활주로'의 레전드 아닌 전설 보컬이었다. 동생인 이수만씨보다 보컬이 훌륭했다고. 그래서 배철수씨는 써니 아버지의 후배로 써니를 볼 때 용돈을 쥐어주신다고 한다. n년동안 써니가 길렀던 강아지 '럭키'는 어느날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았다. '럭키'는 2007년 초 써니와 함께 스타킹에 출연했다. 써니에겐 방송에서 부모님께 보내는 특별한 싸인이 있다: 어머니에겐 눈 옆으로 브이, 아버지에겐 토끼 귀 모양 양손 브이. 천방지축 라디오 DJ시절 어머니와 아버지가 (보이는 라디오를) 잘 보고 있다고 문자를 보내면 인사하는대서 비롯된 싸인이라고. 써니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은 5월 5일이다. 써니 언니가 자주 해주는, 써니가 힘이 나는 말.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희망을 갖고 긍정적인 힘으로 모든 것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 써니는 소녀시대 멤버 최초로 공중파 라디오 프로그램 고정이 되었다.(이언, 김신영의 심심타파 - 따끈따끈지지자) 써니는 소녀시대 멤버 최초로 음악 프로그램 고정 MC가 되었다.(The M) 써니는 소녀시대 멤버 최초로 공중파 라디오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MC몽의 동고동락) 이 출연은 소녀시대가 데뷔 직후 에 출연했을 때, 개인기 대결에서 우승한 덕. 개인기가 별로 없는 소녀시대 멤버 중 써니는 나름 비슷한 개인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데뷔 초의 '웃찾사' 개인기를 바탕으로 실제로 웃찾사 출연자들과 함께 극장에서 공연한 적이 있다. 써니의 개그감각(?)은 어렸을때부터 뛰어났는데, 중학교 시절 수학여행에서 보여줬던 '차력쇼' (여중을 졸업) 가 큰 호응을 얻어 축제에서 앵콜 공연을 할 정도였다고. 써니는 2011년 5월 현재 세 곡의 솔로곡을 가지고 있다:이제서야, 사랑을 몰라요, 그대 인형. 써니는 소녀시대로 데뷔전, 모 가수의 코러스로 앨범 데뷔를 먼저 한 적이 있다. 써니는 KBS 어린이 합창단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써니는 학창시절 음악선생님 대신 음악수업을 진행했다. 키싱유의 작곡가는 써니의 목소리를 너무 좋아해서 언젠가 꼭 슬픈 발라드 작업을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써니가 SM에 오기 전, 노래 선생님은 휘성이었다. 써니가 SM으로 오기 전 데뷔 직전까지 갔던 그룹의 이름은 '틴탑' '틴탑' 데뷔곡은 사회비판곡.
- 써니의 첫 스캔들 상대는 <청춘불패>의 '써병' 효민. 써니는 H.O.T.의 열성 팬이어서, 문희준씨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전화 연결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 전화연결에서 자신의 이름은 절대 말하지 않았고, 문희준씨에게 목소리가 예쁘다며 칭찬을 받았다고. 써니가 그룹 신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김동완이다. 하지만 써니가 최초로 좋아했던 가수는 심신. 써니가 어릴적, TV에 심신이 나오기만 하면 춤을 따라 추고 커서 심신씨와 결혼하고 싶다고 부모님께 졸랐다고 한다. 당시 심신씨와 열애설이 났던 강수지씨를 싫어하기도 했다고. 써니는 예능에서 보이는 것과 다르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다. 써니가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은 매사에 긍정적이고 너무 밝은 것. 써니는 학창시절 수학을 싫어하고 과학, 사회과목을 좋아했다. 써니는 화가 나면 오히려 조용해지고 얼굴이 빨개진다. 순규는 만우절에 친한 친구에게 자신이 폐렴이 걸려 앞으로 노래를 부르지 못한다고 속인 적이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들은 친구는 울먹였다고. 써니는 만화를 매우 좋아한다. 써니는 무인도에 가지고갈 물건으로 슬램덩크와 원피스를 꼽았다. 써니가 언급한 책들: 유리망치, 아버지, 1Q84 써니는 소녀시대 데뷔 직후 '문학소녀'라는 별명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누가 그 별명을 지어줬는지는 알 수 없다. 써니의 목표는 사계절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 데뷔 직후에 말했지만, 아직도 그런 꿈을 갖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써니가 갔다고 언급했던 미쿡 지역들: 하와이,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써니는 샌프란시스코를 '집'이라고 말했다.
- 멤버들이 붙여준 순규의 별명은 '붙박이장', '장판'. 집에서 잘 나오지 않아 붙은 별명. 멤버들이 붙여준 또 다른 별명은 '써그리드' 머리숫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붙은 별명. 써니의 취미는 게임과 색칠놀이. 우연히도(?) 룸메이트 태연이의 취미도 게임과 색칠놀이. 써니는 닌텐도의 테트리스 999단을 모두 깼다. 써니는 UFO메세지에서 자신의 유일한 게임 라이벌이 태연이라 언급한 적이 있다. '단듀(단신듀오)'는 소녀시대 멤버들 최초로 자신들의 페어링pairing 이름을 작명한 예. 써니와 태연의 듀엣곡 '사랑인걸요'는 소녀시대 멤버 최초의 정식 듀엣곡. 써니와 효연은 너무 격하게 놀아, 가끔 다른 멤버들이 싸운다고 착각한다고. 써니는 티파니에게 '베이비'라는 별명을 붙여줬는데, 어느날 써니가 우연히 막내 서현을 '베이비'라 부르자 티파니는 질투하며 콧김을 뿜었다. 써니는 서현이 너무 귀여워 뽀뽀를 했는데, 서현은 징그럽다며 뽀뽀를 피한 적이 있다. 티파니는 가장 부러운 멤버로 상황판단을 잘하는데다 여자가 봐도 매력적이라며 써니를 꼽았다. 유리는 멤버들의 닮고 싶은 한가지로 써니의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꼽았다. 제시카의 써니 첫인상: 너무 조용한 나머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가? 한국말을 못하나?' 하는 생각까지 했어요. 수줍음을 많이 타던 써니는 사실 애교쟁이, 귀염둥이였어요 (웃음) 써니는 생일날 윤아와 함께 멤버들에게 속아 멤버들에게 구박받고 윤아와 함께 펑펑 운 적이 있다. 써니는 19금 영화를 보러 갔는데 신분증이 없어서 자신이 소녀시대의 써니임을 밝혔다고. 써니는 김신영씨에게 음악프로에서 긴장하지 말라고 문자를 보냈지만 자신은 그 날 세 번이나 실수를 저질렀다. 써니는 어른스럽고, 옛날 노래를 많이 알고 있어서 멤버들 사이에서 69또는 79로 불린다. 써니, 효연, 윤아는 밥 메뉴 정하는 걸 어려워한다고. 써니는 포토북 촬영차 방문한 푸켓에서 코피를 흘릴 정도로 멤버들과 물에서 게임을 열심히 했다. (효연이의 증언) 써니는 전화번호부에 하트붙인 사람은 없고 멤버들 번호에는 음표를 붙였다. 화보집 촬영차 간 푸켓에서, 이틀째 날 밤 룸메이트인 태연이와 숙소에 돌아가는 길에 고양이와 마주쳤는데, 그 고양이가 단듀를 따라 방에도 들어와 태연이와 써니가 통조림도 주었다고. 그리고 그 고양이는 다음날도 단듀를 찾아 방 앞에 왔다고 한다. 써니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뽑은 '가장 술 잘 마시는 멤버' 써니와 유리는 공항에서 금지된 행동을 했는데........ 카트 위에 써니가 규ㅣ엽게 올라가고 유리가 그 카트를 밀었다.
- 써니는 육식 위주의 식생활을 즐긴다. 써니는 삼겹살을 매우 좋아한다. 써니는 젤리를 무척 좋아한다. 우연히도 룸메이트 태연도 젤리를 매우 좋아해, 태연과 써니의 방에는 침대 위에나 화장대 위에 젤리가 널려있다고. 써니는 팥과 견과류를 먹지 못한다. 써니의 룸메이트인 태연은 팥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써니와 태연이 붕어빵을 사면, 써니는 껍질을 먹고 태연이는 팥을 먹는다. 써니는 풀/나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써니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복숭아다. 써니는 양식을 좋아한다. 써니의 편식은 뱃속에서부터 심했는데, 써니를 가졌을때 써니 어머님은 사과를 숟가락으로 갈은 것만 드셨다고 한다. 그래서 써니는 지금까지 어머니께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써니는 매운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써니는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다. 비린것을 잘 먹지 못하기 때문. 써니는 초밥과 회는 조금 먹지만 꽃게탕, 오징어는 못먹는다고. 써니는 잡채, 된장찌개, 비빔국수, 볶음밥, 떡볶이, 고기굽는것에 자신있다. 써니는 단걸 먹으면 목이 칼칼하고 숨이 안쉬어져서 잘 못먹고, 살짝 단맛도 있으면서 새콤한게 좋다고. 써니는 뜨거운것을 잘 못 먹는다.
- 써니는 운동을 좋아한다. 소녀시대 내 장거리 달리기 실력이 상위 3명 중 한명이라고 자랑을 했지만 단거리 실력은............ 써니는 굉장한 유연성을 가지고 있어 림보를 매우 잘해, '림보의 여왕' 이라는 별명이 있다. 써니는 청춘불패에서 자신의 실제 키가 프로필 키와 다르게 155cm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그 고백으로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의 키도........ 써니는 신체적 약점(!)에도 불구하고 추석특집 씨름대회에선 준우승을, 그리고 설 특집 씨름대회에선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써니는 소녀시대가 출연한 '헬로 베이비' 라는 프로그램에서 '베스트 맘'으로 가장 많이 뽑힌 멤버다. 써니는 '육감대결'에서 전문가들에 의해 '가장 효도를 잘할거 같은 연예인'으로 뽑혔다 써니의 입술은 걸그룹 자체 투표에서 "걸그룹 최고의 예쁜 입술"로 뽑혔다. 써니는 어린이같은 동심을 지녔을거 같은 가수 1위로 뽑혔다. 써니는 만우절에 가장 잘 속을거 같은 가수 1위로 뽑혔다. 써니는 주당 아이돌 1위로 뽑혔다. 써니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하와이. 써니가 가장 좋아하는 색은 분홍색, 보라색 써니는 수영을 매우 좋아해서, 일본 숙소 주변에 있는 수영장에서 종종 수영을 한다. 써니가 다이어리에 써놓은 글귀 "yesterday is a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today is a gift. that is why we call it the present." 써니는 좌우명이 자주 바뀐다. 2008년 6월의 좌우명은 "죽어도 무대에서 죽자." 무대위에서가 제일 행복하고 즐거워서. 써니는 꽃가루 알레르기, 먼지 알레르기가 있다. 써니의 신발 사이즈는 230mm이다. (미국 사이즈 6) 써니는 남자를 볼 때 1목소리, 2성격, 3열정, 4외모, 5관용을 본다고.
출처는 썬빌 (19890515.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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