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스릴러(Thriller)' 뮤직비디오 촬영시 입었던 붉은 자켓?
미국 비벌리 힐스의 줄리언 옥션에서 열리는 '뮤직 아이콘 전시회'에서 경매?
약 20~40만달러(환화 약 2억1600만원~4억3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
이 자켓에는 잭슨의 친필 서명도 적혀있다?
마이클 잭슨 친필 서명 농구공 3억원에 팔려
기사입력 2010-10-11 16:12
마이클 잭슨의 친필 서명이 담긴 농구공이 경매에서 3억원에 팔렸다.
9일(현지 시각) 마카오에서 열린 대중문화 스타의 기념품 경매 행사에서 마이클 잭슨과 마이클 조던의 친필 서명이 담긴 스폴딩사의 농구공이 온라인으로 응찰한 한 미국인에게 무려 29만4,000달러(약 3억2,800만원)에 팔렸다. 이 농구공은 마이클 잭슨의 1992년 히트곡 ‘JAM’의 뮤직비디오 촬영 때 사용된 것으로 낙찰 예상가는 600달러였다.
또 마이클 잭슨이 1995년 발매한 앨범 ‘히스토리’의 홍보 비디오를 찍으면서 착용한 검은 장갑과 팔 보정기는 21만6,000달러, 비트 잇(Beat It!) 활동 시절에 입었던 재킷은 15만6,000달러, 1984년 빅토리 투어 콘서트 당시 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장갑은 21만 9,400달러에 각각 낙찰됐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2096467
말할려다가 또 쌍소리들어처먹을까봐 걍 뒤로가기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