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송 : 9월 13일(화) 오전 11시
가장 높은 가격으로 낙찰된 애장품을 내놓은 스타에게 8천만 원의 기업 후원금과 더불어 경매를 통해 나온 전체 수익금을 자신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형식의 특집 프로그램 [스타경매쇼]가 9월 13일(화) 오전 11시 방송된다.
# 정형돈, 서인영 의상 극찬! ‘패리스 힐튼 보고 있나?’
대한민국 최고의 패셔니스타 서인영과 남다른 패션 센스로 주목받고 있는 ‘미존개오’ 정형돈이 한 자리에 모였다. MC를 맡은 정형돈과 한 팀이 된 서인영은 자신이 아끼는 패션 아이템으로 둘 만의 완벽한 쇼를 연출해 이날 참가한 대국민 경매단에게 가장 큰 환호를 받았다. 정형돈은 “한국의 패리스 힐튼은 서인영”이라며 극찬과 더불어 패션에 대한 정형돈만의 해석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정형돈은 ‘패리스 힐튼 보고 있나?’를 연신 외쳐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 돌아온 김성주, 스타경매쇼 MC 낙점!
스포츠와 오디션 전문 MC로 주목 받고 있는 김성주가 경매 진행 MC로 나섰다. MC 김용만, 박미선과 함께 경매 전문 MC로 변신한 김성주의 진행이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김성주는 경매를 직접 진행해 본 경험이 있을 뿐 아니라 그때 쌓인 노하우를 120% 발휘하기 위해 몇 날 며칠을 연습했다고 한다. 촬영 당일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발휘한 김성주는 녹화가 끝날 무렵엔 목소리가 갈라져 주변 사람들에게 본의 아니게 큰 웃음을 주었다고.
# 역시 소시 파워! 윤아 응원하러 소녀시대 해외 팬 모여
소녀시대 윤아를 응원하기 위해 소녀시대의 해외 팬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MBC 홈페이지와 방송 예고를 통해 고지된 200명의 대국민 경매단에 지원해 특별히 윤아의 애장품을 응원하기 위해 방송에 참여했음을 밝혔다. 일본과 유럽, 미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소녀시대의 인기가 현장에서도 그대로 전해져 타 스타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 대세는 역시 무한도전! 명수옹 인기 폭발하나
박명수의 무한도전 아이템 인기가 심상치 않다. 박명수는 쟁쟁한 우승 후보 소녀시대 윤아의 80표를 누르고 144표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1라운드에서 1승을 거두었으며, 이로서 200인의 현장 경매단은 아이템만 보고 경매의사를 밝히는 코너에서 박명수의 무한도전 아이템에 가장 큰 반응을 보인 셈.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결과에 박명수는 물론 현장에 참여한 스타와 경매단 모두 흥미진진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박명수는 “명실상부 국민 예능으로서 무한도전의 인기가 현장에서 증명됐다”고 밝히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 방송을 보면서 차승원, 이효리의 애장품을 잡아라!
차승원의 명품 수트, 이효리의 뮤직 비디오 의상이 시청자 선물로 제공된다. 13일(화) 방송될 MBC 한가위 특집 [스타경매쇼]에서는 방송을 통해 고지되는 시청자 퀴즈를 맞히는 총 2인에게 차승원이 드라마 [아테나]에서 입었던 명품 수트, 이효리가 ‘치티치티뱅뱅’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입고 나온 특별 제작 의상을 각각 선물한다. 최수종, 박명수, 서인영, 소녀시대 윤아 등 대한민국 대표 선행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스타경매쇼]는 스타들의 치열한 애장품 경매를 통해 불우이웃을 돕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가장 높은 낙찰가를 기록한 스타의 이름으로 기업의 8000만원 기부금과 함께 경매 수익금 전부를 기부할 수 있다.
스타들의 애장품 경매를 통해 모은 수익금 전부는 어린이 재단의 도서관 사업에 기부가 되며, 선행을 위한 톱스타들의 훈훈한 경매 전쟁 [스타경매쇼]는 13일(화) 오전 11시 방송된다.
진 행 : 김용만, 박미선, 김성주, 정형돈, 신봉선
게스트 : 최수종, 박명수, 서인영, 소녀시대 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