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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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20110917 사랑의 리퀘스트 미리보기? (0) 2011/09/16 AM 09:49

➊ 방송정보


 


일    시 : 2011년 9월 17일 토요일 저녁 5시 35분~7시 생방송(85분) KBS 1TV
장    소 : KBS 공개홀
진 행 자 : 김병찬, 김경란 아나운서
출 연 자 :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➋ 방송내용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신 한류의 주역,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가장 뜨거운 사랑을 주고 있는 아시아의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모두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는 특집 방송!!


 


착한 일도 인기만큼 와이드하게!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가 KBS1TV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희망을 선물한다.


 


슈퍼주니어가 알리고 소녀시대가 응원한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RED”
'헌혈 이벤트' 현장을 찾은 소녀시대


 
 
지금 이 순간 우리나라에서는 매 7초마다 1개의 혈액이, 1분마다 9개의 혈액이, 1시간 마다


517개의 혈액이, 그리고 하루에 12,377개의 혈액이 사용된다.


하지만 수혈이 필요한 사람에 비해 혈액수는 부족한 것이 사실!



이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직접 올린 글로 시작되고, 슈퍼주니어가 라디오에서 소개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RED’!! 평소 헌혈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헌혈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해오던 슈퍼주니어가 이번에도 적극적인 헌혈 동참 캠페인에 나섰고,


소녀시대가 이벤트 현장에 모인 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 나타났다.


 


갑작스런 이벤트 공지에도 헌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200여 명의 팬들!!


그리고 헌혈을 하기 위해 검사를 받은 소녀시대. 과연 소녀시대 멤버 중 헌혈이


가능한 사람이 있었을까?!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가 아시아의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선물’


 




<첫 번째 선물, ‘새로 뛰는 심장’>
 








선천적으로 심장이 좋지 않아 어렸을 때부터 마음껏 뛰어 놀 수 없었던 캄보디아 소녀 스레이리.


해가 갈수록 가슴의 통증은 심해지고 있지만, 홀어머니가 노점상을 해서 버는


하루 4천 5백 원의 돈으로는 당장의 생계조차 잇기 힘들다.


 


제 때 수술을 받지 못해 합병증이 찾아올 무렵 좋아하는 소녀시대 언니로부터 초대를 받은 스레이리!!


극적으로 한국 땅을 찾은 11살 소녀에겐 큰 수술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새로운 심장을 선물 받은 스레이리와,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감동적인 만남의 순간이 방송된다.


 


<두 번째 선물, ‘희망의 빛’>  


 







 


 9살 때 갑자기 시력을 잃은 인도네시아 소년 누룰. 아이의 한쪽 눈은 이미 완전히 어둠뿐이고,


빛을 감지하는 나머지 한 쪽 눈의 시력마저 상실할 위기에 처했다.



가난으로 제대로 된 검사조차 받을 수 없었던 누룰을 슈퍼주니어가 한국으로 초대했는데...


시력을 되찾을 수 있을지는 백내장을 걷어내는 1차 수술을 마친 후에야 밝혀진다.


 과연 누룰이 자신을 도와준 슈퍼주니어 형들을 직접 두 눈으로 볼 수 있을까?!



이 모든 감동의 순간을, 슈퍼주니어-소녀시대와 9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35분부터 7시까지 KBS1TV에서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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