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쌉 소원? ^^ 안녕안녕!
모두 잘 지내고 있나요? 태연입니다!!
또 돌아왔었네요 그 날이. 헤헤헤헤~
시간상으로는 이미 지나버렸지만 늦게나마 글 올립니다!!
매년 돌아올 때 마다 너무 받기만 하는 것 같아 몸둘 바를 모르겠고... 그래서 창피하기도 하고^^
저는 오늘. 아니 어제.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하게 하루를 잘 보냈답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파티도 하고, 밥도 먹고, 사진도 찍고. 헤헤헤헤헤헤ㅔ 헿.
완전한 뭉침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말하지 않아도. 닿아있지 않아도 다 통 하니까여 히힉-
사랑하는 멤버들아 고맙고 사랑해. 소원도 사랑해.
그리고 지금 솔직히 할 말 되게 많은데... 이거 저거 할 말 정말 많은데.
한꺼번에 생각 하려니까 갑자기 정리가 안되고 그르네여. 에잇.
발톱 다친 거 때문에 걱정 많이 하셨죠? 사실 완쾌 될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많이 좋아지고 있으니까요, 걱정은 노노노^^
음중에서 저의 현란한 상반신 몸짓... 기대해쥬세여 헤헤헤헤 헿.
사랑하는 소원 여러분.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항상 이 쪼매난 저에게 사랑주셔서 너무너무 매년 감사하고, 감동하고, 행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 정말 부자인듯........사랑부쟈 +_+ ㄲ ㅑ ㅋㅋㅋㅋ 그대로 다 보답해 드릴꺼에요.
그러니까 날 더 사랑해...... 사랑하라그....ㅇ ㅓㅅ .....ㅓ............... 촤하.
암튼 여러분 우리 좀더 대화해요^^
서로 좀 더 자주 대화하고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 곧 만들겠습니다.
고맙고요, 사랑해요^^ 소원짱! 나도 짱! 소시만세짱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