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후기는 조작된 기억으로 실제 사실과 다를 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06시 00분 - 칼퇴 성공?
06시 26분 - 미택타고 바로 도착 : 미니팬미팅 당첨자 2X번 부여
07시 10분 - $M본사 지하실 입장
07시 35분 - 태티서 등장?
1. 태티서 트윈클 활동 5주 했다. 길게 했다. 반응이 안좋았다면? 금방 접었을지도... 그래서 길게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2. 현 : 공방 오시는 분들은 언제쯤 오시는 지? 전날, 새벽, 아침 일찍? 저마다 제각각인 듯 하다... 너무 감사하다...
3. 탱 : "열라" 고마워~ ^^;;
4. 파니 머리핀이 떨어졌는뎅? 처음에 무슨 벌레가 떨어진 줄 알공? 식컵? 막냉이가 주서다 다시 꼽아줌...
5. 현 : 태티서 활동 전에 목상태가 너무 안좋았다. 첫 방송 때 여러분의 응원이 정말 큰 힘이 되었다. 태티서 활동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되었다.
6. 탱 : 이전과 달리 좀더 즐길 줄 아는 PRO가 된 거 같다. 음중 무대가 다시 나가수 큰 무대로 하루 빨리 돌아갔으면 좋겠다. 관람하시는 분들도 힘들고...
07시 50분 - 5자질문 순서
Q. 마음에 드는 가사는?
A. 너무 태연해~ (탱 : 내 파트인줄 알았다.) 보석을 훔친~ ( 팊 : 내 파트인줄 알았다.)
Q. 여행? 휴가 어디로?
A. 현 : 언니들 죄다 모두 데리공? 풀이 있는 풀빌라?로 놀러가고 싶당?
Q. 운전은 잘해?
A. 파니는 아직 운전 면허증이 없다. / 막냉이는 장롱면허다. 근뎅? 1종이다. 트럭도 몰아봤다.
탱 : 수영이차 타다가 무슨 배에 복근 생기는 줄 알았다. 가다섰다? 가사섰다? / 태연은 주차를 정말 잘한다. 유리는 못한다.
Q. 요즘 멤버들이 클럽음악을 좋아한다?
A. 그런다고 클럽에 가진 않는다. / 막냉이가 랩욕심이 많다?
잠깐? 음식 서포 정말 고마웠당? 소원이 정말 우리를 먹여 살린당? 증말 고맙당?!!
태연, 파니는 입맛이 짧다. 그래서 많이 먹지 않고, 금방 배고팠다가 금새 또 숟가락을 논다.
Q. 언제 행복해?
A. 바로 지금?
Q. 아이엠 감상평은?
A. (표정이 급 안좋다가? $M직원 눈치보는 시늉을 하공?)
티: 너~무 감동적이다.
현: 눈뜨고는 못본다.
탱: 연습생 시절 장면이 화장도 안한 상태라? 특히 여자라면 더 불만이 없을 수가 없다. 에프엑스는 당시 화장을 해서 정말 이쁘게 나왔다. 부럽다...
Q. 자신의 트윈클은?
A. 탱 : 주차를 멋지게 할 때
팊: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노래할 때랑 핑크옷을 입었을 때?
현 : "눈에 확 띄잖아~" 이 파트 성공했을때? (멤버들이 모두 서현이 파트 흉내내면서 놀린당? ㅋㅋㅋ)
Q. 드콘 어땠어?
A. 카메라 안보공, 소원응원석만 계속 봤어... 우리도 회사에서 알았는데, 그 맨끝 구역이 제일 좋다공? 면봉으로 보일텐데도...
Q. 멤버들 근황?
A. 드라마 끝난 멤버들은 간간히 쉬고 있고, 요즘은 다같이 광고를 찍고 있음... 효연이 춤 너무 잘추죠? 현재 모두들 건강하게 잘 있다...
Q. 현재 룸메는?
A. 어느 날부터 로테이션이 되었다. 서현, 시카, 수영이가 숙소 근처에 집이 있어서 자주간다. 수영이네는 강아지가 아주 많다.
파니는 여전히 짐이 많아서 혼자 방씀. 태연도 혼자.
Q. 무슨 운동 좋아하냐고?
A. 운동하는 게 너무 싫은 파니, 계단 오르는 것도 무지 싫다.
Q. 파파라치 어때요?
A. 좋죠?
팊 : 춤이 너무 어려워서...
탱 : 난 별루?
현 : 난 한동안 길게 포즈 잡는 게 힘들다.
Q. 다친 발톱은?
탱 : 발톱이 자일리톨만한게 있었다가 완전 떨어졌다. 지금은 아예 없지만, 조금씩 자라고 있다. 아프지는 않다.
Q. 10년 후 소녀시대?
A. 늙은 소녀시대? 우리 34, 32이구나... ㅋㅋ
Q. 꿈? 바라는 거?
A. 10년 후에도 이렇게 또 만났으면 좋겠다. 그대로...?
Q. 즐겨 찾는 곳?
A. 까페? 파스타집은 너무 많다...
Q. 다루는 악기는?
A. 현 : 피아노, 바이올린... / 언니들: 휘파람, 손뼉
탱 : 기타 코드 쥐는 법? 강의를 팬분이 녹화해서 보내줬는뎅? 너무 웃겼당? 설명하는 말투가 너무 재밌었당?
Q. 드라마 뭐봐?
A. 현 : 신사의 품격 / 팊 : 빅?
Q. 잠버릇은?
A. 어플을 좋아하는 탱구? 잠버릇을 녹음해 본적이 있다. 팊도 해봤다.
Q. 향수는 뭐써?
A. 팊 : GIRL? / 현 : 꽃향을 싫어한다. 시원한 향이 좋다?
Q. 최근에 본 영화는?
A. 스노우화이트, 맨인블랙3도 봤다.
Q. 숙소에서는 주로?
A. TV본다.
Q. 베이비스텝이 타이틀이었다?
A. 그랬었다. (현 : 난 트윈클이 더 좋은데...)
Q. 인이어 끼면 아파?
A. 자주 만지는게 아파서 그런 건 아니다. 자신의 귀에 쏘~옥 맞게끔 제작되었다. 그거 처음에 석고로 형뜰때는 좀 아팠다...
Q. 멤버들이 미울 때? 야속할때?
A. 음방 사전녹화 때 "다시가!" 라고 할때? 누군가의 삑사리로? ㅋㅋ
현 : 그러니깐 생방으로 가요...
Q. 엄살이 젤 심한 멤버는?
A. (이구동성) 써니?
Q. 일어는 늘었어?
A. 아니, 줄었어... 담주 일본 가는뎅? 걱정걱정? 그래두 수영이가 있으니 안심?
마탱? 마무리하는 태연?
우리는 공연하는 게 너무 좋다.
모두가 함께 즐거워할 수 있는 공연장에서 더욱 멋진 모습 보여드릴수 있도록
연습을 열심히 하겠다.
아, 그리고 이번에 팬싸인회했는데, 우리 멤버들도 피곤한 상태였고,
오시는 분들을 일일히 다 기억하지 못해서 항상 죄송하고 미안하다...
그렇다고 서로가 삐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 마음은 그런게 아닌데...
그러니? 앞으론 물어보지좀마? (넝담? ㅋㅋ) 우린 아홉명이지만, 소원은 아홉명이 아니니깐?
와우, 조명 때문에 정수리에 불나는 줄 알았다...
자 앞으로 자리 이동? 피하자...
이름적어 미리 작성한 번호표 3명 추첨해서 친필싸인CD 증정? (전원3명모두 롱멘트 포함? 캐부럽?)
언니들 : 포옹시늉 + 악수
막냉이 : 어깨동무 살짝 + 악수
막냉이 : 오늘 말을 너무 한거 같당? ㅋㅋ
공방때 나눠준 태티서개인포스터3매랑 단체미니포스트1매 증정
무개념 소원 무대에 있던 무릎담요 슬쩍하다가 서포한테 발칵? 압수고나리?
08시 50분 퇴장
최다 마니 받은 소원의 팬카드에 "태티서 친필싸인+폴라로이드 즉석사진" 제공이 있었는데,
레알 부러웠다... (담 앨범 팬카드 이벵에는 한달 휴가 내자?!!)
PS.
10~20번대 소원들 중에 단체포스터 2장 가져간 XXX 때문에 나만 못받았당...?!!
서포가 다음 행사 때 꼭 준다고 약속은 했는데? 과연? 다음 행사 어딨나?
1장씩 나눠 가지기로 했으면, 하나만 갖지? 누굴 줄려공 꼽쳤냐?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캐쓰레기ya?!! 너가튼게 가튼 소원2라는게? 부끄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