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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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 영원한 전설로 남다... (3) 2012/06/26 PM 05:31


존재만으로도 위대했던 ‘팝의 황제’ 44년 무대조명 꺼지다
영원한 네버랜드의 피터 팬을 꿈꿨던 황제, 끝내 영원으로 떠나다.’ ‘킹 오브 팝’(King of Pop·2008년 발매한 베스트앨범 제목). 그에게 다른 호칭은 필요 없다. 전 지구에 오싹한 충격을 안겨준 스릴러(Thriller·1982년 앨범)이자, 노래는 치명적으로 아름답다 못해 위험하기까지(Dangerous·1991년 앨범)했다. 13개의 그래미상 수상, 통산 7억5000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 팝 DJ인 김광한 씨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로큰롤의 제왕이었다면 그는 장르를 초월한 황제였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2009. 6. 27 [동아일보]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320134&iid=133555&oid=020&aid=0002058180&ptype=021



팝의 황제가 되기까지..


20대 가수 마이클 잭슨 미국 팝계 석권
20대 초반에 슈퍼 스타로 자리잡은 마이클 잭슨은 형제들로 구성된 그룹 '잭슨5'로 출발했다. 다섯살 때부터 노래하고 춤추며 연주 여행을 다닌 그는 이 통에 정식 학교교육을 받지 못했다. 인디애나 주에서 출발한 잭슨5는 70년 흑인음악의 본산인 모타운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싱글 'I Want You Back'·'The Love You Back'·'I'll Be There'·'ABC' 등을 내 계속 히트를 했다. 이 싱글판들은 각각 1백만장 이상이 팔렸고 ABC는 71년 그래미상 최우수 팝송으로 선정됐다.
기사원문: 1983. 3. 25 [동아일보]



마이클잭슨 '그래미상' 휩쓸어 최우수 남자 가수상 등 8개 부문
음반계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올해 그래미상은 앨범 'Th-riller'로 히트한 가수 마이클잭슨이 그래미상 사상 최다기록인 올해의 최고 앨범상과 로크 남성보컬상 등 8개 부문을 휩쓸었다. 28일 밤(현지시간) TV를 통해 미 전국으로 방영된 제26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잭슨은 히트앨범 '드릴러' 수록된 '빌리 진'으로 리듬 앤드 블루즈 남성보컬상과 리듬 앤드 블루즈 노래상을, 그리고 역시 이 앨범의 'Beat It'로 최우수 로크 남성 보컬상, 'Thri-ller'로 최우수 녹음상을 수상했는데 그가 후보에 오른 부문은 무두 10개 부문이었다.
기사원문: 1984. 3. 1 [경향신문]



히어로, 그의 기록들


앨범 드릴러 3천만장 돌파…국내서도 5만장 팔려
'Thriller'는 지난5일 CBS레코드사의 집계에 의하면 전 세계에서 3천90만장이 팔렸다. 이것을 나라별로 보면 미국에서 1천9백40만장이 팔렸고 캐나다에서 2백20만장 프랑스에서 1백80만장이 팔렸다. 독일에서는 이보다 약간 떨어져 80만장,일본에서 70만장, 네덜란드에서 56만장, 호주에서 50만장이 판매됐다. 가난한 남미에서도 그의 인기는 대단해서 브라질에서 40만장, 멕시코에서 35만장이 나갔다. 음반시장이 좁아 라이선스 음반의 경우 5천장이 나가면 성공이라고 보는 우리나라에서도 'Thriller'는 5만장이 팔렸다.
기사원문: 1984. 3. 21 [동아일보]



마이클 잭슨의 '배드' 신기록 세워
마이클 잭슨의 앨범 배드(Bad)는 최근 록 음악 사상 최초로 한 앨범에 담긴한 가수의 노래 4곡이 빌보드지 핫100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28주간 연속 톱 팝앨범 차트 5위권을 유지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앨범 '배드'에 담긴 '사랑을멈출 수 없네'(I Just Can't Stop Loving You) '배드''나를 일깨워준 당신'(The Way You Make Me Feel) 등 3곡이 잇따라 핫100 차트 정상을 차지한데 이어 2주전부터는 '거울 속의 남자'(Man In The Mirror)가 핫100 차트 1위에 오름으로써 이같은 기록이 수립됐다.
기사원문: 1988. 4. 12 [동아일보]


숫자로 본 마이클 잭슨의 인생
5 = 잭슨이 형제들로 구성된 그룹 '잭슨 파이브'의 일원으로 첫 공연을 한 나이.
7 = 영국 인기곡 순위에서 1위를 한 잭슨의 싱글앨범 수.
8 = 잭슨의 형제·자매 수. 그가 1984년 수상한 그래미상 개수이기도 하다.
기사원문: 2009. 6. 26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320134&iid=133549&oid=001&aid=0002735343&ptype=021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남긴 최고의 기록들
1982년 발표된 스릴러(Thriller)앨범은 5890만 장이 판매되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 현재까지 1억여만장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상 최고로 많이 팔린 앨범으로 인정됐다.
기사원문: 2009. 6. 26 [아시아경제]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320134&iid=133559&oid=277&aid=0002183067&ptype=021



그가 말하는 히어로의 인생


"인생은 외로운 달 표면 보행길"
마이클 잭슨이 자신의 파란만장한 29년의 생애와 24년간의 음악생활을 중간 결산한 자서전 월면보행(Moonwalk)을 최근 출간했다. 2백83페이지에 달하는 이 자서전에서 잭슨은 "인생은 마치 외로운 월면보행과 같다"고 비유했는데 자신이 음악을 시작한 동기나 가요계 활동 등에 관해서는 비교적 소상히 밝히고 있으나 미묘한 부분에 대해서는 숨긴 부분이 많아 솔직하지 못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잭슨은 "이번 자서전 출간을 계기로 나에 대한 잘못된 인상이 씻어지게 될것" 이라고 큰소리치고 있으나... (중략)
기사원문: 1988. 4. 26 [동아일보]



마이클 잭슨 "가수의 길은 고통의 나날"
얼마전 일본공연을 끝내고 귀국한 마이클 잭슨은 "모든 신문과 잡지에 쓴 나에 대한 기사는 잘못돼 있다"고 불평을 토로. "무대에서 적당히 춤을 추고 엄청난 수입으로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쓰고 있지만 실제로 나의 하루하루 생활은 고통의 연속이며 심한 고통 때문에 우는 적도 많다"는 그는 이 같은 고통은 가정문제도 있지만 보다 훌륭한 가수가 되기 위한 노력 때문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문: 1987. 10 23 [경향신문]



마이클 잭슨 어록..."춤은 느끼는 것이다"
"남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을 믿지 않는다. 의심이 많다. 스스로 자기를 의심하면 최선을 다 할 수 없다. 스스로 믿지 못한다면 누가 믿어 주겠는가? 작업에 들어가면 나는 자신을 갖고 100% 믿는다. 나의 혼을 그 작업에 불어넣는다. 그러다가 죽어도 상관없다. 그것이 나다."
기사원문: 2009. 6. 26 [스포츠조선]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320134&iid=133562&oid=076&aid=0001996086&ptype=021



파란만장 사생활


어린이 성추행 혐의로 가수 마이클잭슨 피소
팝스타 마이클 잭슨이 13세된 미국 소년을 성적으로 괴롭힌 혐의로 피소됐다. 원고측 변호사는 14일 마이클 잭슨으로부터 성적으로 학대를 받았다고 밝힌 한 소년을 대행해 잭슨에게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잭슨은 이에 앞서 지난달에도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 거주하는 치과의사의 아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돼 소송 중이다.
기사원문: 1993. 9. 16 [동아일보]



마이클 잭슨 코만 수술했다
세계적인 팝가수 마이클 잭슨이 최근 미국 ABC방송의 토크쇼인 오프라 윈프리쇼에 출연, 지금까지 침묵을 지켜오던 피부 색깔 이외에도 성형수술 여부 등 세간의 관심사항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14년만에 방송의 공개인터뷰에 모습을 드러낸 잭슨은 "나를 둘러싼 세간의 억측을 불식시키기 위해 인터뷰에 응하게 됐다"고 출연동기를 밝혔다.
기사원문: 1993. 2. 14 [경향신문]



마이클 잭슨은 정말 백인이 되고 싶었을까
데뷔 초기만 해도 두터운 입술, 검은 피부 등 전형적인 흑인의 얼굴을 갖고 있었던 게 사실이다. 그러다 어느 날 날카롭고 가는 윤곽의 입술, 코, 턱, 하얀 피부를 갖게 된 그를 현지 호사가들은 의심스런 눈으로 바라봤다.
기사원문: 2009. 6. 26 [헤럴드생생]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320134&iid=133561&oid=112&aid=0002015832&ptype=021



침팬지.기린..잭슨이 남긴 애완동물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은 세 명의 아이와 수백만명의 팬 말고도 침팬지 한 마리와 기린 네 마리 등 이색 애완동물들을 남기고 세상을 떴다. 가장 유명한 애완동물은 1985년 한 의학 연구실에서 입양한 침팬지 '버블스'다.
기사원문: 2009. 6. 29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320134&iid=132890&oid=001&aid=0002738666&ptype=021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ystery&no=41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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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잊지못할 2009년 6월 25일 새벽4시

천재, 황제, 전설, 외계인, 신
이 세상에 그를 수식할 단어가 없다

마이클 잭슨은 마이클 잭슨이다.

피터팬은 네버랜드로 떠났고
어느덧 우리는 고루한 어른이 되버렸다.

-마이클잭슨의 팬

윌라이트    친구신청

아... 마형.. ㅠㅠㅠ
초6때 처음 접하고 근 16년간을 같이 했는데 갑작스럽게 떠나가시나요..ㅠ

연방의사관    친구신청

J 요원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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