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 전부터 한 해 한 해 시간이 지날수록
생일에 대한 감흥이 점점 없어져 가는 줄 알았는데
어제 멤버들과 파티도 하며 맞이한 이번 생일은
더 많은 분들에게 축하를 받아서 그런지
내가 행복한 사람이구나 이렇게 사랑받고 있구나 라는 마음으로
꽉 채워진 뭔가 찡한 기분의 생일이예요^^
인터넷 어딜가도 제 생일 축하 글이 눈에 들어올 정도로
팬 분들이 주시는 큰 사랑도 너무너무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멋지고 이뻐질게요^^
오늘은 날씨도 좋아서 더 좋네요~
여러부운~~~~사랑해여~고마워여♡
콘서트에서 만나여^^
*어제 스케줄 끝나구 뒤늦게라두 와준 셩언니랑 한 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