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드라마에서는 차기 영부인을 꿈꾸는 나윤희역을 맡았습니다.
엘레강스하고, 지적이며, 도도하고... 실은 여주를 괴롭히는 얄미운 악역이랍니다.^^::
악역이어서 결정하기가 두려웠지만
제딸이 윤아양을 너무 좋아해서 무조건 하라며 응원해 주었답니다.
사진을 찍는데 윤아양이 제가 잘 나올때까지 열심히 찍어주고 올려도 된다고까지...아~
저역시 예쁘고 착하기까지한 윤아양의 왕팬이 되었답니다.
[출처] 윤해영 블로그 오픈했어요!|작성자 사랑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