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푸른 바다 밑 파란 물결 속에 떠 다니는 외로움
아침에 눈을 뜨면 지난밤이 궁금해
누가 날 불러 여기까지 왔는지
오늘은 어떤 사건이 날 부를까
더 이상 나도 날 사랑할 수 조차 없다는 걸 아는데
모두들 어렵다고 모두들 안된다고
뒤에서 나를 부르는건 누구야
고개를 돌리는 많은 사건들
딱 여기까지지만 왠지 비슷한듯여
씨바때문에 왜불러 흥얼거리다가 급발견
좋은노래 듣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