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컴을 하나 판다고 올려놨더니 바로 연락옴
직거래 하고 싶다는데 거리가 좀 되니 그냥 오지말라고 했음
무작정 이쪽으로 오고있다고 주소를 달라고 함
주소 보여주면서 한시간 넘게 걸릴거라고 그냥 가라고 했는데 굳이 온다고 함
근데 25만원에 팔기로 한걸 22만원밖에 없다고 빼달라고함-_-
안된다고 했는데도 나중에 입금해준다며 달라고함...
은행가서 찾아오랬더니 카드도 없다고-_- 무작정 빼달라함
아걍 안팔거라고 쌩깜
다왔는데 안팔면 어떡하냐고 쌍욕시전... 내 카톡사진까지 들이대면서 길조심하라고함
아니 돈없다고 첨부터 말했으면 판다고 안했을거고
그 전에 오라고 하지도 않았고...
싸게파는데 그걸 까먹겠다고 용쓰는게 그지같군여
근데 제 사진 들이대면서 협박하는데 고소각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