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책이 성경이고 신도도 가장 많은게 기독교죠
종교를 일종의 잘 만들어진 픽션이라고보면 그 중 성경의 완성도와 양이
가장 높고 방대한 편입니다. 즉, 사람들이 많이 신봉하는덴 이유가 있다는거죠
특히 퍼질수록 이야기가 덧붙고 재생산되고 하는 측면도 강하고요.
종교간 우위를 따지는건 의미없겠지만 기독교가 가장 많이 퍼진건 이유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개독들은; 뭐라 할말이 없긴해요
진짜이기 때문에 파급력이 이만큼 센 거님. 성경 한번만 읽어보셈. 그당시에 파격적인 가르침들의 연속임. 얼마나 중요하면 달력의 기준으로 예수님 탄생 전후로 나누겟습니까? 종교가 퍼진것이 아니고 진리가 퍼진 것임. 예수님 오기 전에도 하나님은 계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 알만한 것들 충분히 보이셧지만 인간의 죄때문에 신성이나 자연에 있는있는 증거들을 보고도 볼 수 없었던 것. 판타지는 상상속에서 나온 거고요. 성경은 모든 지명이 다 남아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빌론이란 나라는 성경에나 등장하는 나라로만 알려졋엇는데 이미 알고 있듯이 후대 조사를 통해 존재한다는 걸 알게됏죠. 몇천년된 책중에 성경처럼 사본이 많고 원문그대로 그리고 자세하게 기롣된 책은 없다고 하버드 고대서적 연구가가 주장합니다.
기독교가 교리적으로 훌륭했기 때문에 전세계로 퍼진게 아니고요
우연히 로마라는 당시 최대최강의 국가가 크리스트교를 접하게 되면서 로마 특유의 포용력으로 크리스트교가 로마 국교가 되면서 전세계적으로 크게 영향을 끼친 종교가 된 것뿐이죠
지금도 로마의 문화, 법률 등등의 영향이 전세계에 남아있는걸 보면 로마 라는 나라가 그만큼 대단했다는 거죠
그리고 크리스트교는 물타기를 정말 잘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