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당근에서 어느분과 전자제품 하나를 거래했습니다
노트북이였는데 배터리 고장으로 없었는데 그분은 당연
히 있을거라 생각했나봐요.
먼데서 왔고 고생시켰으니 4만원 달라고 협박을 했고 전 좋게 넘어가고 싶어서 돈을 줬습니다
(제 잘못도 좀 있었고 화낼만했습니다)
다시 돌아갔지만 결국 기능이상으로 환불처리하고 안 좋게 끝났습니다
근데 오늘 다른 물건으로 거래할려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때 일이 생각이 났고 또 거래후에 갈등이 생겨 문신보여주고 윽박지를까 겁이나 결국 차단 했습니다만 기분이 좀 찹착하네요.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